한혜진, 홍천 별장 고충 여전…“도로에서 내려다보며 계속 불러”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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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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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f130e0c3911525c8ff672d78df252f99ddb32415174a09ffe21146c2dc095" dmcf-pid="70rXOCaV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21505470qwcn.jpg" data-org-width="500" dmcf-mid="0ZvUWGrR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21505470qw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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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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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 침입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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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ce4c993410308e2fc8f27569a8674f134d54d3a9731b7f49407f099a776c57" dmcf-pid="qUs5Clj43w"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한혜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d8fc62cfe3fb9812835d4b3cc20f250495468cc80c4a30eecfcdf6978a16076" dmcf-pid="BGalAkRuFD"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도시에서 4일, 시골에서 3일을 살아서 ‘4도3촌’의 생활을 하고 있는 한혜진의 하루를 따라가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4f59fc08a24c72e578d9c998aae38b7c3731f03dec1a382a134498cc6928efa" dmcf-pid="bHNScEe70E" dmcf-ptype="general">시골에서의 생활에 대해 한혜진은 “집에만 3일 있다가 너무 적막함 느껴서 장에 오면 서서 얘기하고 그런다”고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a35aa165ae4bf14b5d01106a2f45ed4d395f9a40897f0fee659196cc3f865f1" dmcf-pid="KXjvkDdz7k" dmcf-ptype="general">기안84가 “오늘은 뭐하냐”고 묻자 한혜진은 “오늘은 일복이 터졌다. 꽃 심을 생각으로 어제 내려왔다”며 “토마토랑 호박, 오이랑 따야하고 감자가 오래 놔두면 흙속에서 썩어서 그 전에 빨리 캐내야한다. 일거리 장난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59948d156305dd4853ebe0492da093651cea6cb266f3f362d79c0b4379911a9" dmcf-pid="9ZATEwJq3c"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운전을 하던 중 “나 한끼도 못 먹었는데 올챙이국수 좀 먹고 가면 안 되냐”며 기안84와 함께 가게에 들러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06e73398cd4fe7ea29b9b2c49bdc444c59460015adef382e11cc550216279" dmcf-pid="25cyDriB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기안84’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21506827hamf.jpg" data-org-width="700" dmcf-mid="pURDJnVZ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today/20250711221506827ha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기안84’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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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313f1338d5a7055fcd2aa31ee9940107402aadf65840e5a57ca8958eb505f86" dmcf-pid="V1kWwmnbUj" dmcf-ptype="general">
           “요즘에는 누나 집 구경하러 사람들 안 오냐”는 기안84의 질문에 한혜진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도로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혜진씨~ 혜진씨~’ 하고 계속 부른다”고 일화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d78845b4734357102116c409f8c576506807b6581a6054520feb5dd587e333e" dmcf-pid="ftEYrsLKpN"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는 마당 안에 들어와서 툇마루에 걸터 앉아서 담배도 피시고, 커피도 드시고 그랬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말해 기안84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1d0c32d9b94bf060f38f66f0bd89537bba750f612649a36967e000820bd1f28" dmcf-pid="4FDGmOo93a"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을 통해 “집에서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는데 차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며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니 아줌마, 아저씨들 4명이 와 있었다. 들어오면 안 된다고 4번 얘기했더니 나가면서 ‘이제 TV 안 볼 거예요’하고 가더라”는 피해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d628fa64e192780f3ed90ce64921ac7dac574d47b154ca551961fc11920604f" dmcf-pid="83wHsIg2pg" dmcf-ptype="general">감옥에 갇히는 기분이라 울타리를 설치않았다는 한혜진은 계속되는 무단침입 피해에 결국 별장에 대문과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69488f89902fec1d011cd13e4d3c57f331eb406d7b82b61e95a62d0186f08b6c" dmcf-pid="62y7GXsdpo"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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