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90년대 하이틴 스타 박광현, "트로트로 새출발..'일산 임영웅' 별명도"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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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HQ3Wf8ph74"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6a154c171f6d65590900bb66b968dbb73cbb3cf4652456861dab0c7433dc7d" dmcf-pid="Xx0Y46Ul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21844462spid.jpg" data-org-width="871" dmcf-mid="2o5SK2ts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21844462sp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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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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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0c6cc152d6aa740b1cd05be020dc04bf16482b831c0080b54d46d72352726c" dmcf-pid="ZMpG8PuSuV" dmcf-ptype="general">배우 박광현이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근황을 밝혔다.<br><br>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코너에는 방송인 김현욱과 박광현이 한 팀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br> 1990~2000년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던 원조 꽃미남 박광현은 이날 방송에서 "이제는 트로트 무대에 선 지 6년 차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일산 임영웅'이라는 별명으로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셔서 놀랐다"며 "현재도 무대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adba581740969956a05850df8615f9867b3d4140aef1af490b791636117227" dmcf-pid="5RUH6Q7v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박광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21845769fmsm.jpg" data-org-width="630" dmcf-mid="Ytz5xRBW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221845769fm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박광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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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b6f0941e9a687b7ebe899b86eb29fd08a60c84816eebb0ae64eb8a8eb71d84ae" dmcf-pid="1euXPxzTp9" dmcf-ptype="general">박광현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데는 김현욱의 추천이 컸다고. 그는 "6년 전쯤 형님과 밥을 먹다 '너도 한 번 나가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용기 내 도전했다"며 "그런데 형님은 1라운드에서 떨어지고, 저는 결승까지 올라 최종 6위를 기록했다"고 회상했다.<br> <br>한때 브라운관을 주름잡던 배우에서 '일산 임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은 트로트 가수로, 박광현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br><br>
           <meta charset="UTF-8">
           <meta charset="UTF-8">한편 박광현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해 드라마 '왕초' '학교3' '뉴 논스톱' 등에서 활약했고, 2000년대 사랑받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잡았다. 2014년 연극배우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br> <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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