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부자' 강하늘이 또...못말리는 스태프 사랑 "에어콘 선물에 용돈까지" [RE:뷰]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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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1aee834ad51ed2ddd2f114cf811b2e093698ebac4ac87a39b167f833eb89e" dmcf-pid="YX5cV40C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223334330ngh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bwtDriB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223334330ng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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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223335608yrvv.jpg" data-org-width="1000" dmcf-mid="xzozhSA8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223335608yr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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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223336881gbc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eiUOCaV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223336881gb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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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6d2e9a5b3bfe898565ff0d9e2fd5a1621a22df5fa6d6b58a22d5c37797ec0f" dmcf-pid="X1FD8PuSvb"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하늘이 스태프에게 에어콘을 선물한 미담이 소환됐다. </p>
          <p contents-hash="616a4800329ec74b4e52b6e7777c376c7ade90e31ae046108d1a2c9fe9dd7e63" dmcf-pid="Zt3w6Q7vTB" dmcf-ptype="general">11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하늘적 사고: 층간 소음을 들으니 안도감이 들었다 | 84제곱미터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8c1407f14d37e636cc711b4060e2a32ab1be7916219df22bfa9be8abca05b075" dmcf-pid="5F0rPxzTCq"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병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병재는 강하늘의 비담을 소환하며 “에어콘 없는 스태프들을 위해서 에어콘을 사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a4b1bceadc707d4cd4f3deb1eeefb9e102a98f49cb248bd9539c5f1843afd8b7" dmcf-pid="1F0rPxzTTz" dmcf-ptype="general">이에 강하늘은 “너무 착한 척하고 그러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는 착한 게 아니고 재밌게 사는 게 목표다. 그러다 보니까 에어컨 그때도 ‘그 스태프 분에게 좋은 일 해야지’ 그런 게 아니라 갑자기 하는 선물들 재밌잖아.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많은 연기자들이 스태프 분들에게 선물을 주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1a818df2aec32af97221755c4318675d42d9bc6cb6ad7e0cbc528dc5ef0583d" dmcf-pid="t3pmQMqyW7" dmcf-ptype="general">이에 “에어콘은 (차원이)다르지 않나”라는 말에 강하늘은 “엄청 비싸고 몇 백 만 원짜리 이런거는 아니고 집에서 틀수 있는 정도다”라고 쑥스러워했다. </p>
          <p contents-hash="9c4a4efae4ff888c25de253e7657fbd8a0da4b86059290639f978af54d5d9839" dmcf-pid="F0UsxRBWCu" dmcf-ptype="general">“에어콘뿐만이 아니라 막내 스태프들에게 용돈도 줬다고?”라는 질문엔 “그게 아마 여기 있는 분들도 공감할 텐데 나도 막내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막내는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 위치 때문에 눈치 봐야하지 뭔가 빠릿빠릿하게 해야 될 것 같은 부담감 그런 것들이 너무 고생을 하니까 그걸 옆에서 촬영하면서 내내 보지 않나. 나는 격려의 말보다는 뭔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더 좋아서 쫑파티 때나 그럴 때 (용돈을 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근데 엄청 많이 돈 뿌리고 이런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d1293515981a75497c0e07214d509dcb68dcf385ae98a0d3459eea1c9825405" dmcf-pid="3puOMebYhU" dmcf-ptype="general">이에 유병재는 “나도 그런 마음을 공감하는데 그걸 꾹 참아내는 거다”라고 주장하며 “에어콘 아닌 부채부터 시작한다든지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8a65edb17368737a031f803c5d4e7c5844e70d5382c332f15de98b29cc6192f" dmcf-pid="0U7IRdKGvp" dmcf-ptype="general">한편, 강하늘은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로 팬들을 찾는다.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로 오는 7월 18일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e205f877be375da3949c94a5a0d84187fe31c644124e3315cadce66af4729b8b" dmcf-pid="puzCeJ9Hv0"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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