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거북이 껍질 젤리에 철칙도 버렸다→‘전현무계획2’ 신뢰도 급 하락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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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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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abfc308b4d4f72ac0dcfa6726d7dba5bca7bb437a10ed12e0369471b7a2dc" dmcf-pid="BQiZ9VFO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222808508igfo.jpg" data-org-width="650" dmcf-mid="UoYRDriB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222808508igf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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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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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222808708jclx.jpg" data-org-width="650" dmcf-mid="uapjvyEQ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222808708jc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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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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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222808933euje.jpg" data-org-width="650" dmcf-mid="710NSTkP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222808933eu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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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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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9jrbJnVZg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b8e69599a40208458852e4d4f51ec4803f0b5b1f7573293bd18686be0ef28fe9" dmcf-pid="2AmKiLf5os" dmcf-ptype="general">‘전현무계획’이 전현무의 선택적 철칙으로 신뢰를 잃었다. </p>
          <p contents-hash="7fc5407b1416fc298427f154ff45921b0cd3d0f562faba1fd006b6e25d3623fb" dmcf-pid="Vcs9no41cm" dmcf-ptype="general">7월 11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 정은지는 거북이 등 껍질 젤리를 체험했다. </p>
          <p contents-hash="623fb3d760e43dbf70dd7c2ef5d133ff10e16cc36a1d4a82a60d7a5c3884a445" dmcf-pid="fkO2Lg8tor"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홍콩의 명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 거북이 껍질 젤리 가게로 갔다. 젤리의 재료가 거북이 껍질이라는 얘기에도 정은지가 크게 놀라지 않자, 전현무와 곽튜브는 당황했다. 정은지는 “속으로는 많이 놀랐다”라면서도 “다 먹을 수 있으니까 팔겠지라는 생각. 살짝 무섭기는 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812df41a323194303975ba4b4874834bfe584eda1571d5d3b4fec03d8caa54b" dmcf-pid="4EIVoa6FAw"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길에 앉아서 젤리를 시식했다. 정은지와 전현무는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고, 곽튜브는 “진짜 無(무)맛이다”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8c56e06b4dc720c6ee872461d31ad5fbedfe47d07bd82fc2a2eea011c8ea4e4d" dmcf-pid="8DCfgNP3AD" dmcf-ptype="general">결국 참지 못하고 세 사람은 젤리에 시럽을 뿌렸다. 순정파 전현무도 “다 넣어야 할 것 같다. 너무 無맛이라 환자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전현무에게 “꿀 뿌리면 안 되지 않나. 오리지널로 즐겨야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3f39b2858d77e4e0935ada3e78dfbd677c5978c900ca61f7e7e43084051a7cc5" dmcf-pid="6wh4ajQ0oE"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약은 뿌리셔도 된다”라고 변명하자, 곽튜브는 “철칙이랑 안 맞는 것 같은데”라고 반박했다. 전현무는 “철칙은 깨지라고 있는 거다. 시럽 넣으니까 맛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6aeba855f4ed5ccb3cb1db6e13d0f847d81d4d6904ab4da2cba1517215a3fa" dmcf-pid="Prl8NAxpak"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은지는 시럽을 넣어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 전현무는 “너무 맛있다. 솔직히 시럽 안 넣었을 땐 힘들었는데 넣으니까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괜찮은 거지, 엄청 맛있지는 않다”라며 “오늘부터 ‘전현무계획’ 약간 신뢰를 잃을 것 같다”라고 정곡을 찔렀다.</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QmS6jcMUA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xsvPAkRuk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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