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설인아, 스키점프대 역주행 지옥 훈련 ['무쇠소녀단2' 첫방] 작성일 07-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k1V40C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27a4ca1dbe31bf5c427fec1ccb2a01381be34160e22c5da76527bfce87f4a" dmcf-pid="8xEtf8ph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0109xial.jpg" data-org-width="600" dmcf-mid="9qC6jcMU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0109xi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dff1e6416b50090937c25f20d547c1bdda966900bed5d81520ca1be2ea0eff" dmcf-pid="6MDF46UlA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무쇠소녀단'이 시즌 2로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을 쐈다.</p> <p contents-hash="cac9c9036f95b2e266a4e092e64d49e2904fdd252f23cf8c117bdc903bc7d662" dmcf-pid="PRw38PuSkz"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무쇠소녀단 2'에서는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 유이 네 사람이 새로운 '무소단'의 멤버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fd76c4bf959c030c5fe57c83967efba20d6515f41ebb27976bb66aa9713bd6" dmcf-pid="Qer06Q7v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1383zsaj.jpg" data-org-width="600" dmcf-mid="2nAzRdKG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1383zs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532b02d652a63bbf2de947d42128fda3b8b28ba24f82e31da7fc021ac256b5" dmcf-pid="xdmpPxzTcu" dmcf-ptype="general"><br> 이날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무소단'에 합류하게 된 저마다의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설레는 마음과 함께 앞날에 대한 긴장감을 내비쳤다. 특히 시즌 1에 출연했던 박주현, 설인아, 유이와 달리 이번에 처음 합류한 금새록은 체력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c04f8a357fdfa110d9b19c8608cc9cdfa33ef862bc17c058693b684e808f8ee" dmcf-pid="yHKjvyEQcU"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복싱 시작에 앞서 국가대표 선수 스페셜 매치가 진행됐다. 링 위에 등장한 임애지 선수와 정주형 선수는 각각 홍코너, 청코너로 나서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이 그려낸 멋진 매치에 무소단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선수들은 이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5457d8ab4ce5e4027cbc5fc43e35d43535e63df988b0df7ace1df618ce081e0" dmcf-pid="WX9ATWDxop" dmcf-ptype="general">이후 네 사람은 링 위에 올라 2분 동안 김동현 단장을 때리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무소단의 뉴페이스 금새록은 긴 팔을 휘두르며 꽤나 위협적으로 펀치를 날렸다. 그는 김 단장을 구석에 몰아넣고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으나, 급격히 떨어진 체력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p> <p contents-hash="a645bf5005b80a141e5b72c5d0c4dcfde0284828f11d39a26941dd601cf1bbc1" dmcf-pid="YZ2cyYwMk0" dmcf-ptype="general">결국 금새록은 남은 1분 간 녹초가 된 모습으로 링 위를 기어다녔다. 시간이 종료되자 유이는 "너 회사에 전화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얘기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김 단장은 "새록 씨가 표정으로는 가장 독기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금새록은 "다른 멤버들보다 체력이 떨어지는 게 확연히 느껴졌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못 따라가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d091aa7a2229aaa826c59ed755e1302cb5696c9e816405ec881e6bcda068c7" dmcf-pid="G5VkWGrR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3309lbsf.jpg" data-org-width="600" dmcf-mid="V8pkWGrRA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3309lb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0536e0efc89f7764702adf071a18c3baee63ff885d217af4e375c5a81db81b" dmcf-pid="HIFRDriBaF" dmcf-ptype="general"><br> 이내 네 사람은 스키점프장을 찾아 극악의 첫 체력 훈련에 돌입했다. 네 사람은 총길이 400m의 점프대를 12분 안에 역주행해야 했다. 김 단장은 "거의 절벽 같은 느낌일 것"이라며 "심폐지구력, 근력, 강인한 멘탈 등이 모두 필요하다. 복싱에 필요한 종아리 근육 단련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e6fab1e64d1a2facacbddef1c986c89477f8a402a0c7b6d6f437f7b5d005d3" dmcf-pid="XC3ewmnbgt"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점프대를 걸어 오르다, 숨이 차기 시작하자 사족보행을 했다. 선두에 선 설인아는 "걸어"와 "뛰어" 두 개의 자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혼절 직전의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12분 안에 완주를 성공했다.</p> <p contents-hash="9b8732a12d4d97ca9875d9eb7b8f50eb53d4a1cd610016540813f54ff9e06fe9" dmcf-pid="Zh0drsLKA1" dmcf-ptype="general">뒤따라오던 주장 유이 역시 시간 내 정상에 들어왔다. 3위 금새록은 완주 직전 아래를 내다보며 "무섭다"고 했지만, 유이의 응원 속에 완주를 마쳤다. 12분 내에 들어오진 못했지만 13분대의 좋은 기록이었다.</p> <p contents-hash="950c6ed1d1393aadea128550a4e922479b41e16c4e51c26be655cd3923036961" dmcf-pid="5lpJmOo9g5" dmcf-ptype="general">가장 뒤에서 올라오던 박주현은 고질적인 종아리 통증을 호소, 답답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힘든 상황 속 김 단장의 도움을 받으며 한 발 한 발 내디뎠고, 끝내 400m에 도착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1de9c70d5f714b5e256d014d3246cf352161ed646389168810572b5cf18f5c" dmcf-pid="1SUisIg2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4598dksr.jpg" data-org-width="600" dmcf-mid="fOgYqbZw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222714598dk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쇠소녀단 2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a374276c2d0d37aee85c8c22656d47f38a9bfe268d93893d6823b6276c7a75" dmcf-pid="tvunOCaVAX" dmcf-ptype="general"><br> 그러나 12분 내 들어오지 못한 금새록과 박주현은 규칙에 따라 재도전을 해야 했다. 금새록은 설인아의 격려를 받으며 함께 점프대를 올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d23955ca233b598510bd30bb32c263ad8e619850da37193946ae3033b338f41" dmcf-pid="FT7LIhNfcH" dmcf-ptype="general">박주현 역시 통증을 참아가며 경사로에 한 걸음씩 올라섰다. 설인아와 금새록은 밑으로 다시 내려와 박주현과 유이의 동행에 함께했고, 결국 네 사람은 함께 정상에 오르며 역주행 미션을 무려 두 번이나 수행했다.</p> <p contents-hash="c42329eeeb922b5f619fac48f89cbe5346e908a165ceb6ad3a105fd904a9b1a3" dmcf-pid="3yzoClj4A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장원영 동네 선배 자랑 "하하→나→장원영 초통령 라인"[가오정][별별TV] 07-11 다음 전현무, 거북이 껍질 젤리에 철칙도 버렸다→‘전현무계획2’ 신뢰도 급 하락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