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블랙핑크 신곡 MV 논란 작성일 07-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Jn5thL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699d537fb853eb1beed6e5230c2cbcf7029262d9c246c5570b66222ae4dbd" dmcf-pid="1TiL1Flo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234006838xrvm.jpg" data-org-width="665" dmcf-mid="XnmIV40C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234006838xrv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257484cb9a3c1c2f856fe6aabd44317bd632b6b070c61708537587c410fe80" dmcf-pid="tynot3Sg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블랙핑크 신곡 MV 논란 (사진: 블랙핑크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234008243orqq.jpg" data-org-width="665" dmcf-mid="ZDzbrsLK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234008243or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블랙핑크 신곡 MV 논란 (사진: 블랙핑크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c2d87a85e8662b2b02dce2cfca48a9f76c50c3382523d2b7dbc0018f8769b0" dmcf-pid="FWLgF0vaWa" dmcf-ptype="general"> <br>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로 약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알렸지만, 뮤직비디오의 예상치 못한 ‘B급 감성’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ed2db1f57919c4fcd5291be070e51c04ad28965ee7c0b7d1f22977105795819" dmcf-pid="3Yoa3pTNhg"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1시 공개된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2da4e0e756b77f158dcca31ee0f6bf1e0ce7864a5f2e684e6a26522bf99c95" dmcf-pid="0GgN0UyjTo"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망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간만에 컴백인데 나는 별로였다”, “노래가 너무 이번 컴백을 위해 급조된 것 같다”는 아쉬움과 함께 안무에 대해서는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같다”는 비유까지 등장해 화제가 됐다. 특히 “방금 들어봤는데 진짜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이네. 심지어 그것보다 더 중독성 떨어진다”며 실망감을 숨기지 않는 반응과 “2000년대 초반 엽기 감성”, “어차피 개인 활동에만 주력하는 블랙핑크니까 YG가 돈 적게 들여 대충 만든 느낌”이라는 날선 비판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17d33634c60c8fee5872d63030f854b11922982a979c2a3a55bd547646955423" dmcf-pid="pHajpuWAlL" dmcf-ptype="general">혹평에도 불구하고 ‘뛰어’는 상업적으로는 선전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핫100 5위, 톱100 24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697f2b5a16fd0b2d61b2e6f8016ca9a17e55eda1d5ce7712fde31bf0a099a53" dmcf-pid="UXNAU7YcTn"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4시간 만에 조회수 800만 회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3위,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a2c4d7606253fe8d515f9263d9ff559de44c61d786afd2af1dc76d326fcc34f6" dmcf-pid="uCMeGXsdCi" dmcf-ptype="general">‘뛰어’는 하드스타일 장르로 제작됐으며,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 위에 멤버들의 보컬이 쌓이는 구조를 취했다. 그동안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테디와 24를 비롯해 해외 작사·작곡진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88b7d4911e7fbd3cdd43ebae6343f1de37eb1e6cf3defd973348ace706a6864f" dmcf-pid="7hRdHZOJhJ" dmcf-ptype="general">이번 뮤직비디오는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고층빌딩 사이를 뛰어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을 신선한 콘셉트로 담아냈다.</p> <p contents-hash="e069cc8a0a903a01b581bb7d2dd80c2062eec4b398b87d9fd8871f43405140c9" dmcf-pid="zleJX5Iiyd"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노랑, 회색, 빨강, 검정 등 각기 다른 컬러의 옷을 입고 전속력으로 도시를 뛰어다니는 장면은 “개표방송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동시에 “신선하다”는 평가도 받았다.</p> <p contents-hash="b83e540aecd3d7a99eb5aaf8ee283a380667a632448adb30af7104e68351ce91" dmcf-pid="qSdiZ1CnCe"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지난 5~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에서 이 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프랑스 파리 등 총 16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a102cc09606948d892606a6c3df847749033000ce97e050e328e3cdd7f3ada6" dmcf-pid="BvJn5thLhR" dmcf-ptype="general">2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작인 만큼 팬들의 관심은 뜨겁지만, 음악적 방향성을 두고는 여전히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변화를 시도한 블랙핑크의 새로운 모습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기존의 정체성을 그리워할지는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판가름 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af5c583460be5a8adcba6b42dc3508bb50d537447ac3400c462141105504997" dmcf-pid="bTiL1FlolM"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샤이니 민호 “1분 간격 알람 최대 40개 맞춰” 경악 기상 루틴 (나혼산) 07-11 다음 샤이니 민호, 한강뷰 첫 집 공개…"뷰 보자마자 이 집이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