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아이브 장원영, 연기 포부 밝혔다…배우로도 빛날까 [MD이슈] 작성일 07-1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pQDriB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13e20a38f63ced38df981eb46d28280ae1dd080d1102e76ccbf6ee686e40ac" dmcf-pid="GUUxwmnb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왼쪽), 아이브 장원영 / 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10148170lkma.jpg" data-org-width="640" dmcf-mid="xcEFPxzT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10148170lk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왼쪽), 아이브 장원영 / 각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d2e3f7c419a29950327b1bcec6260ad02dcaa796e4e449a0ab5937e1ad8fcb" dmcf-pid="HuuMrsLKy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K팝 4세대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 에스파 카리나와 아이브 장원영이 연기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의 선언은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과 일부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동시에 낳고 있다.</p> <p contents-hash="1ebebf7abc6adc19e12dccc2c40dfbcefd3b968fd70abbb3eee7fb4b4116689e" dmcf-pid="X88jWGrRSm"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간산책'을 통해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 그래야 은퇴할 때 후회가 없을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어 "예능도 그런 이유로 시작했고, 앞으로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2071383c8a0ebee43b423d57654e83e84e31cc0421643485d4c03ca1ebd55c" dmcf-pid="Z66AYHmehr" dmcf-ptype="general">또한 "예능 출연을 앞두고 에피소드를 일부러 만들어야 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젠 촬영이 조금은 편해졌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9ad3a510ae7606640452e75fa99ffe07b4db221425c46cc456b1e0eb8a2e7c" dmcf-pid="5PPcGXsd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 Ment '마이 아티 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10149518yecq.jpg" data-org-width="640" dmcf-mid="yQF8cEe7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10149518ye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 Ment '마이 아티 필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a0be043edfbbbb819afd4816709dffc8e12398be036940190207e580dce172" dmcf-pid="1QQkHZOJhD" dmcf-ptype="general">실제로 카리나는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광고 영상에서 산타를 믿는 아이의 영혼이 루돌프로 다시 태어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같은 해 9월에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에서 미발매 솔로곡 'UP'에 맞춰 배우 이동휘와 호흡을 맞춘 누아르 풍의 영상으로 연기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d6f18939738a8e2dd9a50af2e9e79ffc9d6db794c2b427c631de0a8064cf639" dmcf-pid="txxEX5IiyE" dmcf-ptype="general">장원영 역시 2023년 '채널 십오야' 출연 당시 "연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연기 잠재력은 지난해 배우로 활동 중인 언니 장다아가 출연한 '피라미드 게임'의 장면을 따라 하는 팬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더욱 부각됐다. 특히 지난달 공개된 짐빔 하이볼 광고에서는 배우 박정민과 함께 '원영적 사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fa13216c4568d901f2082efa3e117195de4b51f7893952ea3b3da6ae46bd6419" dmcf-pid="FMMDZ1CnSk"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각 팀의 센터이자 정체성을 담당하는 핵심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카리나는 KBS2 '싱크로유'를 통해 예능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첫 고정 예능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차기 시즌 출연도 앞두고 있다. 장원영은 올해에만 20건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고, 각종 시상식에서 능숙한 MC 진행으로 주목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dcd82c5c48f853b8497268570cfe81ffd4f4fa147ae30771e61dc43327c3c" dmcf-pid="3RRw5thL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 짐빔 하이볼 광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10150780fvcy.jpg" data-org-width="640" dmcf-mid="WxbiClj4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10150780fv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 짐빔 하이볼 광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0e19faa347a745a4452ef7ffbc1a39622153dec773a9acda22807056068bbf" dmcf-pid="0eer1FlolA" dmcf-ptype="general">다만, 두 사람의 연기 도전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배우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 아니냐" "연기 매력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본업 활동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fd09784ff4394b11f4713e9eba238535fade9d99176882dd8f8d06a2c7e99b" dmcf-pid="pddmt3Sgyj"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2020년, 장원영은 2021년 데뷔(아이즈원 시절 제외)해 모두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본격적인 연기 데뷔는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장기적인 커리어 비전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카리나는 솔로곡 'UP'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0d6f982f759e37541e320011d64528ec0b31f6c3f8a372d3c82fcc8ebe2dad52" dmcf-pid="UJJsF0vahN" dmcf-ptype="general">무대와 광고를 통해 연기 감각을 익혀가고 있는 두 사람이 향후 가수 겸 배우 수지, 아이유처럼 음악과 연기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지, 혹은 많은 아이돌 출신 선배들처럼 또 다른 길을 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세’ 김재중, 결혼 사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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