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폭탄 선언 작성일 07-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DqQ2ts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fbeacfe5fb4a815693cdd64f94a2964587f26b6ff9edc7d9e63ddc527180a" dmcf-pid="yrqDTOo9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아가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 '멍플스테이'(강아지+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is/20250712043733913afdl.jpg" data-org-width="720" dmcf-mid="Q2VIXvc6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is/20250712043733913af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아가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 '멍플스테이'(강아지+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5b4a34b4f7894febda223ed54be594788a2e2814e8fbb58978927744838e47" dmcf-pid="WmBwyIg2h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씨름 선수 박정우의 딸 도아가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 '멍플스테이'를 떠난다.</p> <p contents-hash="99c2efb548ef85afe007093dbc26fe4a29db01e5b862a96a85457f4829a7a3fc" dmcf-pid="YsbrWCaVh3"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아가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 '멍플스테이'(강아지+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곳에서 도아는 박정우도 놀란 의젓함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cb55df21584f52766f3de9648cb142a540649325d60e4c7aef7016b636da154d" dmcf-pid="GFL1bpTNyF" dmcf-ptype="general">박정우는 "도아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텐션이 한 번 올라가면 진정이 날 안돼서 정신 수양을 할 겸 템플스테이를 기획했다. 성탄이가 워낙 잘 기다려서, 부모가 없어도 성탄이를 보며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보내게 됐다"며 도아를 '멍플스테이'에 보낸 이유를 설명한다.</p> <p contents-hash="5947e2716641caf1b2fadb4df5ecf6d1b8ee0adcad185cdc54892d3c62ba2e00" dmcf-pid="H3otKUyjWt" dmcf-ptype="general">도아는 절로 향하는 길에서도 박정우에게 "나는 그냥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라며 자기주장을 펼친다. 이어 도아는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엄마, 아빠한테 혼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560069871632dc30c0133fe19114efe826cb371c08b37e92b2b556ebbc5044" dmcf-pid="X0gF9uWAl1" dmcf-ptype="general">박정우는 "도아를 사랑해서, 잘 키우려고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설명해 준다. 이때 아빠의 말에 보인 도아의 반응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6b91ec703eebd4362aade47220bedc7c8895d17a3bbfab843a35fce6379dfc7d" dmcf-pid="Zpa327Ych5" dmcf-ptype="general">절에 도착해 승려복으로 갈아입고 세젤귀 동자승이 된 도아는 합장, 묵언수행 등 템플스테이의 활동들을 차분하게 잘 따라간다. </p> <p contents-hash="0ec5dfa023d102bd0fb9814a42d66498ab8d507cc6009f771587f35c448098db" dmcf-pid="5UN0VzGkhZ" dmcf-ptype="general">특히 발우공양을 할 때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울먹이는 친구를 다정하게 챙긴다. MC 장윤정은 "어쩜 이런 애가 다 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p> <p contents-hash="14746027af9b7ffcc0a2bec57df8b25ba191793cc2d957e324baa66ca919d0c6" dmcf-pid="1ujpfqHEvX" dmcf-ptype="general">또한 반려견 성탄이는 이번 '멍플스테이'의 진정한 에이스로 활약하며 스님에게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는다. 묵언 수행 중 다른 강아지들이 탈주하는 가운데 홀로 자리를 지키는가 하면, 채식 강아지 식단도 남김없이 해치웠다.</p> <p contents-hash="116358668e8640d15660b67ffcaab19da341858d3c14cb58cba7b676e589d8e2" dmcf-pid="t7AU4BXDTH" dmcf-ptype="general">템플스테이의 마지막 코스인 참회의 시간, 도아는 108배에 도전한다. 다른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어 그만두는 동안에도 도아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데. 이와 함께 도아의 참회 리스트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b95e5961e4e04b41fdf1f042b1e03c0506d7f0fe4773181b0878afbe52fc16e" dmcf-pid="Fzcu8bZwv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2세' 최은경, 비주얼 美쳤는데 정신은 놓쳤다 "수영복 4벌 잠옷 안챙겨" 07-12 다음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3] 왜 태클이라 말할까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