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은경, 비주얼 美쳤는데 정신은 놓쳤다 "수영복 4벌 잠옷 안챙겨"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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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은경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43126340ttzs.jpg" data-org-width="640" dmcf-mid="QncULMq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43126340tt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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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경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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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b0442ef2b902681fe9070fb74c0393a0a46f2e5508833b35c2717f505d59c8" dmcf-pid="WAxTVzGky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시원한 바닷가로 출장을 떠났다.</p>
          <p contents-hash="22a8739c201c641d1391a3ad99e7006bf82807f9522fc04bc677f6c7423a6b78" dmcf-pid="YcMyfqHETk"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11일 소셜미디어에 "하늘이 지맘대로였던 1박 2일, 아~무도 없는 바다가 그래도 젤 좋았음, 선드레스 1벌 수영복 4벌 챙기며, 잠옷은 안가져간 요즘의 정신없는 나... 울 멋진 허즈방구뽕 티셔츠입고 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헀다.</p>
          <p contents-hash="147fbc3e92820474915113eaa4bd6b29a7f42aa501852307337e3341434c296a" dmcf-pid="GkRW4BXDlc"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출장 중 있었던 일화를 전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최은경은 분홍색 체크무늬 원피스 수영복에 밀짚모자를 쓰고 여유롭게 해변을 거닐고 있다. 52세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와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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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은경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43124930vvyf.jpg" data-org-width="640" dmcf-mid="Ppo1R40C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43124930vv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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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경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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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06bbd85f84f8bf3b3acf2cb5882dcb7cc6a52f4a215b265d2a865530d2218e" dmcf-pid="XDdG6K5rlj" dmcf-ptype="general">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그녀의 출장에는 작은 반전이 있었다. 그녀는 “수영복은 4벌이나 챙겨왔는데 정작 잠옷은 안 챙겨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허당미 가득한 일화를 덧붙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36b63455d406675d9b66c0b72e0e6fded41fc7c7953d93aa63c6a010f777709" dmcf-pid="ZwJHP91mSN"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수영복 열정 인정!” “잠옷은 없어도 인생샷은 남겼네요” “길쭉길쭉 대리만족 하고 가요” "수영복 몸매 넘사벽"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보냈다.</p>
          <p contents-hash="489c81f61317b7d54b318f52bc9b826a893ad4bb49eb25b79e9ef96e2f04d672" dmcf-pid="5riXQ2tsCa" dmcf-ptype="general">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2002년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1998년 대학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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