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 지켜본 이영지의 복수극…"짭부부에 울고 찐부부에 웃고" 작성일 07-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 생중계로 '찐 라부부' 인증…폭소 유발한 언박싱 현장<br>연예계 라부부 가품 논란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EJzFlo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71b30893f36682db2ddc1d6b6de7002d4be67f6c9c33ad19642183c2f2990" dmcf-pid="ZhDiq3Sg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이영지.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50142864ztnw.png" data-org-width="640" dmcf-mid="G9RKYhNf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50142864ztn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래퍼 이영지. /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1fd3d112b001821d855e065a0e7ac0c6e9edca9775d546f72e560623bdaef4" dmcf-pid="5UZCiQ7vT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래퍼 이영지가 최근 유행 중인 '라부부' 인형 사기 피해를 입은 뒤 진짜 인형을 언박싱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e77ae006540fee46752a3da422168e2e3328d6372d8594a7a58a6caebbcf81f" dmcf-pid="1u5hnxzTWt" dmcf-ptype="general">10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진짜 라부부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품 라부부 인형 박스가 있었고 이전에 가품을 구매해 실망했던 이영지의 만족스러운 미소가 고스란히 느껴졌다.</p> <p contents-hash="f7312fe41a41a8d39f20be6a1215606fb4d7d55c13205802e917ed445135ee00" dmcf-pid="t71lLMqyl1" dmcf-ptype="general">이후 이영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인형을 개봉하는 과정을 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특히 박스를 다급하게 뜯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ce261b8731877181096aaf5e27edc4dc5ff90e084558ab2ba65f9f2a8843fff" dmcf-pid="FztSoRBWS5" dmcf-ptype="general">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약 3만 명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해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영지는 방송 후 스토리를 통해 "3만 명이나 내 라부부깡을 봐줘서 고마워. 나 랜덤박스 다신 안 해. 짭부부 시크릿으로 만족할게"라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1b45a7f3a5c7f68116dd62222f1237692fd19ced83330a267027ba8d0670ae" dmcf-pid="3qFvgebY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영지 / 마이데일리 DB,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50143201gkfe.png" data-org-width="640" dmcf-mid="HdYmR40C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50143201gkf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영지 / 마이데일리 DB, 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d916c6949a038b84d35504dc7e197844239165079f49a50680f29443f40597" dmcf-pid="0B3TadKGvX" dmcf-ptype="general">최근 '라부부' 인형은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이를 노린 가품 판매와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영지 외에도 걸그룹 아일릿의 멤버 원희 역시 가품 라부부 인형을 구매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2cfbcbe453058b565f9ce5f9040a4e5026ffc071c46a7cb6f94f45774e5904ac" dmcf-pid="pb0yNJ9HyH" dmcf-ptype="general">한편, 라부부는 귀엽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Z세대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다양한 랜덤박스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인기에 편승한 가품 유통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6억 건물 매각’ 김소영, 방콕 여행도 성공적..“신혼 때 코스 그대로 딸과 함께” 07-12 다음 "생활지도 했다고 학대범 취급"… 무고한 신고에 무너지는 교권 조명 (뉴스토리)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