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자신 넘치더니 쓰러져 “집 보내줘” ‘무소단2’ 첫 훈련부터 눈물바람[어제TV] 작성일 07-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BgtYwM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03bc862bfb70ea683382929104dc6ddfe8caa00f11a6479c9ab497ebc334c0" dmcf-pid="8gbaFGrR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636101qgzj.jpg" data-org-width="640" dmcf-mid="28IHe8ph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636101qg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c94dc15a56b6875241231767355efe7f99c4e56d387942552cbd43429b867" dmcf-pid="6aKN3Hme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636283vvpu.jpg" data-org-width="640" dmcf-mid="VN39mAxp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636283vv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505fc4c5be907f33f0b03a22fe68cf06613370d9db947ae98a796050c4aa91" dmcf-pid="PN9j0Xsd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무쇠소녀단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636497rtnv.jpg" data-org-width="640" dmcf-mid="fyspNJ9H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636497rt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무쇠소녀단 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Qj2ApZOJg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c4c59588d447485ead574810891c05755338c2d48ed5bbd5d457e38e7f17fde" dmcf-pid="xAVcU5Iiau" dmcf-ptype="general">복싱 챔피언이 되기 위한 첫 훈련부터 눈물이 터져나왔다.</p> <p contents-hash="86b1ef5f180dc2f36f79d617e8de33227a943a4daefc0843d258fcf79b9e660b" dmcf-pid="yUIuAnVZAU" dmcf-ptype="general">7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 2' 1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챔피언 도전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7b43697c582e03f98f9416f9d7f88bb8f782cf1d0393fa5b89ed818b71161ec7" dmcf-pid="WuC7cLf5Ap" dmcf-ptype="general">이날 손목 부상 치료 중인 진서연을 대신해 금새록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사전 미팅에 참석한 금새록에게 멤버들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4554c5d274306425bdd791db3cb659a79ab0a7e68a907e75a01f1a5cbc12a19" dmcf-pid="Y7hzko41o0"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꾸미고 만나는 건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면서 "정말로 계속 맨 얼굴로 (출연하는 거냐)"며 놀라는 금새록에게 "땀이 나야 좀 예쁘다"고 너스레 떨었다. 또 민낯으로 출연해 헤어 메이크업비를 아낄 수 있는 대신 "끝나고 돈이 많이 든다"며 "아낀 거 그대로 화이트 태닝비로 쓰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멤버들은 밥 먹고 노는 일은 없냐는 금새록에 "파스 발라주면서 논다"고 농담, "첫 촬영 때 울고 있는 금새록 씨 봤다"고 예상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3aadcc5cddf04f1666a3099283c441242aaf68e82e102719d13f1ce1e2e5e2b" dmcf-pid="GZk5iQ7vk3" dmcf-ptype="general">금새록은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액션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는 금새록은 "매일 운동한다. 매일 2, 3시간 헬스장에서 보낸다. 새벽 4시 반에 픽업이면 1시에 헬스장에 간다. 부기 빼고 가려고. 전 운동을 못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전 몸의 근육이 다 느껴지는 게 있다. 운동할 때 항상 자신감 있다"고 밝혔다. 금새록의 꿈은 '범죄도시' 시리즈에 캐스팅 되는 것이었다. </p> <p contents-hash="b59d0f0ef611e58ed656d3153eddfcf75df35ee2ded063031f6f4d8f3f21fe74" dmcf-pid="H5E1nxzTNF"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는 멤버들의 새 도전 과제도 공개됐다. 4개월 안에 복싱 챔피언 되기였다. 첫 대회가 세 달 뒤에 열린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촉박한 시간과 대회가 한 번이 아니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bf120504e36e60c92c9d87df9f55b009b7bde99a715decd7d68bbd4f49b20ae3" dmcf-pid="X1DtLMqygt" dmcf-ptype="general">이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도울 단장은 이번에도 김동현이었다. 김동현은 멤버들이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정주형 선수의 스페셜 매치를 관람한 뒤 바로 복싱 기량 테스트에 들어갔다. 김동현이 자신을 풀파워로 때릴 기회를 주겠다고 하자 멤버들은 "이때 아니면 언제 이 사람을 때려보겠냐"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p> <p contents-hash="7f7ab557824a2779e3cdcc1284f3ad09bddac185f3f6368d772ff2e07c9275e5" dmcf-pid="ZtwFoRBWg1" dmcf-ptype="general">하지만 복싱에는 상상 이상의 체력이 필요했다. 고작 2분 동안 김동현을 한 때라도 때리기 위해 열심히 주먹을 휘두른 멤버들은 '무쇠소녀단2' 내 공식 체력 괴물 유이를 제외하고 막판에 전부 체력이 떨어져 힘들어했다. 특히 자신감 넘쳤던 금새록은 괴성까지 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더니 시간이 끝나자마자 털썩 주저앉았다. '첫 촬영 때 울 것 같다'는 멤버들의 예상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금새록은 "집에 가자. 집에 가고 싶어. 살려주세요"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a34d648667437ec09cb3bbeb34f29127790c0f043d721c855801bf945917c199" dmcf-pid="5Fr3gebYA5" dmcf-ptype="general">멤버 중 체력 최약체임이 드러난 금새록은 2분 체험이 어땠냐는 말에 "전 기억이 중간부터 안 나기 시작했다. 진짜 (멤버들과의) 차이가 확 느껴진다. 체력이 안 되는 게. 체력 훈련을 2, 3배 하지 않으면 못 따라가겠다는 생각이 들 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0d794658476d82d791fb96ef922fbbf834937f77366eae30f4e13b14b9fbe0f" dmcf-pid="13m0adKGaZ" dmcf-ptype="general">이런 금새록은 훈련이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동현이 멤버들을 이끌고 간 곳은 2018 동계 올림픽이 열린 스키점프 센터였다. 이곳에서 멤버들이 해야할 건 스키점프대 역주행. 시즌 1 때의 123층 계단 오르기에 이은 초강력 체력 훈련이었다. 12분 만에 오르지 못하면 재도전을 해야 한다는 말에 멤버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593d316c36903929b8f084721953b93c4bbb2975820994dccc6ca2842a9c371a" dmcf-pid="t0spNJ9HNX" dmcf-ptype="general">설인아, 유이가 먼저 도전에 성공한 가운데 금새록은 "집에 가고 싶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도 끈기 있게 스키점프대를 올랐지만 기록은 13분 27초였다. 이어 종아리 통증에 울기까지하며 끝끝내 완주를 한 박주현의 기록은 19분 18초였다. </p> <p contents-hash="d979142f4247a63f851e9b9914eec60ed737b6130df9fec5c400d663c4d648b4" dmcf-pid="FpOUji2XkH" dmcf-ptype="general">감동적으로 해낸 완주였지만 12분이라는 제한 시간을 못 지킨 탓에 금새록, 박주현은 다시 스키점프대를 올라야 했다. 이때 유이와 설인아는 의리 넘치게 다시 재도전을 함께하기로 했다. 설인아는 금새록 옆에 딱 붙어 코치를 해줬고 금새록은 이 악물고 전진했다. 금새록은 창백해진 얼굴로 "할 수 있다"를 연신 되뇌었다. 결국 두 번째 완주에 성공한 금새록은 "집에 보내주세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토로하면서도 설인아에게 "인아가 도와줘서 아까보다 덜 힘들었다. 인아가 진짜 멋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9120fbb13fb926741ba62a8b2e7fe30fac520b31307a6eaf4dad0e814688fdbb" dmcf-pid="3UIuAnVZAG" dmcf-ptype="general">종아리 통증이 심한 박주현은 체력 안배를 위해 계단을 이용해 스키점프대 정상에 도달했다. 첫 훈련부터 앞으로 펼쳐질 고된 여정을 제대로 실감한 멤버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7da6c1fa5e00aae2a90b1ffd2510343227927b0132cd59a26cdcafd56b7da2dc" dmcf-pid="0uC7cLf5N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p7hzko41k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영, 스승 여경래 반대에도 홍콩行 “정신적·육체적 독립”(전현무계획2)[결정적장면] 07-12 다음 갤럭시Z 폴드7의 '폭풍 다이어트'…휴대성 S시리즈 넘본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