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박은영,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노산, 폐경 앞둔 시기였다" (아나모르나)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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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7a89904ec9e91505d8bc746912bb36e79f7f4660aa3d8cbb767bf5338400b2" dmcf-pid="qdSQP91m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053206493xjmr.jpg" data-org-width="1517" dmcf-mid="uYFwDa6F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053206493xj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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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c201577abb039e48d40db89e807f5d2447f6efe63b7792db126ca13d9702d6" dmcf-pid="BJvxQ2tsu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0287390c8bbfdcfc065e2436591cd3f9bafa692fd13c93672f74c3662bcd249" dmcf-pid="biTMxVFOub"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제 나이 마흔넷.. 둘째가 생겼어요 지인들도 몰랐던 시험관 비하인드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f278bde3b8a125c1d701bce41ccfb572508e4c91491e93e3d092dbabb02bf0e" dmcf-pid="KnyRMf3IuB" dmcf-ptype="general">이날 박은영은 정다은 아나운서를 만나 "고백할 게 있다"고 운을 떼더니 임산부 배지를 보여줬다. 이를 본 정다은은 "진짜?"라고 묻더니 박은영을 감싸안았다.</p>
          <p contents-hash="3e91f601aadf156901aa5e2d0ffe8a96340729d736e501411155d437f1ebacdf" dmcf-pid="9LWeR40C3q"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이거 찍는 시점으로 11주다. 목요일부터 12주를 들어가는데 여태까지 공개를 못한 게 제가 노산 중에 노산 아니겠냐"며 "마흔 네 살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옛날 같으면 늦둥이도 볼 나이도 지났다. 거의 폐경을 앞둔 시기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957a0326c3e33280a34a22a7609dafefd5b3812c2161dfc49f42b4a58810c6" dmcf-pid="2oYde8ph3z" dmcf-ptype="general">그는 첫째 임신 때와는 다른 점을 털어놨다. 박은영은 "범준인 때는 내가 입덧을 한 2주를 되게 짧게 하고 끝났다. 이번에는 나이가 더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속이 너무 안 좋고, 계속 속이 안 좋다"며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1061439ff0f32677037043d480cc4f5b1075684b81553a0163414a24533576" dmcf-pid="VgGJd6Ul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053207888qulk.jpg" data-org-width="637" dmcf-mid="7OXniQ7v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053207888qu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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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822cc40bac2d4efd0da53884898fc67f02b9dac09fc90220d046f2f760cffe" dmcf-pid="faHiJPuSFu"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시험관 시술 과정을 밝혔다. 첫 달에는 난자가 전혀 채취되지 않았고, 며칠 후 재시도에서 2개의 난자가 확보됐으나 수정에는 실패했다. 이후 의료진과 상의 끝에 난자 채취를 지속하기로 결정했고, 5개월간의 노력 끝에 총 9개의 배아를 확보했다고. </p>
          <p contents-hash="1141ad461624cb02454d1a9cf0102c25fac55000c1f1d33b95dc147fe9bfaca6" dmcf-pid="4aHiJPuS3U"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4월 말에 첫 이식을 했다. 근데 태국을 갔다 오는 게 잡혀 있었다. 태국 출발하기 3일 전에 이식을 하고, 일주일 뒤에 태국 현지에서 임테기를 했다"며 당시 두 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bd5c1ca2045ed2e350cb5fefaa416a25520457ee8ba4bb3881fa2e9e4848f97" dmcf-pid="8NXniQ7vFp"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아나모르나 박은영' </p>
          <p contents-hash="3a2d3e7e574b25d76370bd428c8cd09d0d492c9a255116f1674c92067ec94358" dmcf-pid="6jZLnxzTz0"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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