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남친 앞에서 겨털 밀어” 노필터 고백→미저리급 집착 반성(집대성)[종합] 작성일 07-1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WfFGrRN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206b9763e908ab37e60764e8746106d10e902170dea9c41136446cdd520599" dmcf-pid="upY43Hme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949311ngyb.jpg" data-org-width="650" dmcf-mid="3wiTcLf5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949311ng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0ab0f91785a1337d5ed98f61688278ea29ab6cc07e974dd22556355ef91ab3" dmcf-pid="7zZQu1Cn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949483aind.jpg" data-org-width="650" dmcf-mid="0albXvc6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949483ai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eb75fd813ce18aa805d62b34b8f34bd70b358a190e2abf4c130e52116238d4" dmcf-pid="zq5x7thL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949687ncqm.jpg" data-org-width="650" dmcf-mid="pUiTcLf5k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053949687nc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qB1MzFloN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3adb7c33869a830bdd2baaa4db9d3a6fb226a95b70254a73c8841724a8a8625e" dmcf-pid="BbtRq3Sgj2" dmcf-ptype="general">이은지가 남자친구 앞에서 겨드랑이 털을 밀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3ee82d40253256922ed6dff59d0e01f96bf9cb6d9bd694be01e48bae7c02a16" dmcf-pid="bKFeB0vaA9" dmcf-ptype="general">7월 11일 ‘집대성’ 채널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전 애인 너만 알기’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 새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의 패널 이은지, 강한나, 서인국,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3b2aeb4ec4de0e84d342dc4d8e7130706bdfdc3e68a5c3a3bb990a46b56b709" dmcf-pid="K93dbpTNjK" dmcf-ptype="general">대성은 “제가 연프(연애 프로그램)에 미친자다. 연프가 제 인생이지만 연프계의 두 가지 치트키가 있다. 모솔과 돌싱. 그 둘이 나오면 아무리 죽어있던 프로라도 CPR이 들어간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317eb50a08f8f14937c4bd4ef1572b201204d38516185164d838e8b070065d6" dmcf-pid="920JKUyjNb" dmcf-ptype="general">직접 출연자들 멘토링까지 맡았던 네 사람은 출연자들에게 답답함을 느꼈던 순간을 털어놨다. 카더가든은 “이거 되게 재밌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다. 여기서는 어떤 친구가 모든 연애 프로그램을 통틀어 최초로 식탐을 조절 못 해서 여자가 얘기하는데 음식만 본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197034be0b396a2fe1d16acc1c9f965d68ec9d3a077bfe872cd4f24c55c0b5f" dmcf-pid="2Vpi9uWAAB"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롤러스케이트장을 갔다. 근데 아무런 터치도 없고 스킨십도 없다. 그냥 진짜 나는 이상화 선수인 줄 알았다. 그냥 그것만 탄다. 그럴 때 너무 답답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한나는 “그래서 보다보면 감동적인 순간도 있다. 한 개인의 성장 일기처럼 확 느껴지면서. 처음에는 말도 못 하다가 얘들이 쭉쭉 간다. 장난 아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ace1b498dbefd2f1e7b962f30a6bf7cc3d617a0fb36149628745d8545c9eeb5" dmcf-pid="VfUn27Ycoq"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중학교 때 대관람차에서 짝사랑하던 누나에게 고백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서인국은 “둘이서 관람차를 타고 내가 그때 당시에 할 수 있는 게 노래하는 거니까 휘성의 ‘안되나요’를 부르고 ‘나랑 사귀자’라고 했다. 누나가 한 5초 동안 가만히 있다가 ‘그냥 우리는 이렇게 친하게 지내자’라고 했다. 거기서 약간 쿨하고 싶지 않나. ‘당연하지’라고 하고 계속 밖을 봤다. 약간 수치스러웠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e7183b55b719531495bb72713b132c2914a6b2b2ef60de3cf4aa9c3acb144da" dmcf-pid="f4uLVzGkNz" dmcf-ptype="general">연애할 때 편안함이 중요하다는 강한나는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상대와 편안하게 만나야 된다. 나를 불편하게 만들면서까지 만다는 건 좀 비추천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어느 정도까지 편해 보셨나”라는 질문에 강한나가 당황하자, 이은지는 “언니, (남자친구 앞에서) 겨털 깎아본 적 있어? 난 있어. 급하니까. 남자친구는 뒤에서 양치하고 난 급하니까 앞에서 겨털 밀고”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d480e73ba5ffc31dbb533b08f739e4d1607b5e434a7b9e9fe18799cb9f071dd" dmcf-pid="487ofqHEN7"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여성과 22살 때 첫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카더가든은 “군대를 갔다 왔는데 남자친구가 없는 것 같더라. 그래서 고백을 했다. 그 친구가 처음에 ‘미안. 난 관계가 복잡해지는 거 싫어’라고 했다. 제가 근데 진짜 의리가 없는 게 ‘내 친구? 걔는 앞으로 안 만나도 돼’라고 했다”라며 당시 여자친구에게 듬직해 보이고 싶어서 카드 빚까지 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99f9fb2395bec420aa2cfec57e7ae9a33b1cc2aa2e66ca3107033b050190dd" dmcf-pid="86zg4BXDcu"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저는 20대 초반에는 되게 집착했던 것 같다. 그때는 남자친구의 1순위가 무조건 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연락이 안 되면 ‘왜 연락이 안 돼?’라고 했고,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하면 ‘넌 친구들이랑 놀 때가 제일 행복해 보여’라고 했다. 근데 저도 점점 일이라는 걸 하게 되고 상황이라는 걸 알게 되고. 어쨌든 중요한 건 인생의 1순위가 연애면 안 되겠구나를 깨달으니까 그게 좀 완화됐다. 그전에는 거의 영화 ‘미저리’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6e9ebd0832a0a132a3d4249b4ad48128b64073db7d0214b1348d9930623a512" dmcf-pid="6Pqa8bZwcU" dmcf-ptype="general">연애할 때 문자와 전화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냐는 질문에 서인국은 “절대적으로 문자다. 나는 전화를 좀 무서워하는 편이다. 심지어 연애를 하게 됐을 때는 대화도 잘 이어가고 재미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전부 스트레스로 온다”라면서도 “근데 애교는 많다”라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4c5728c65eddfa8937106980c1f3456e851f01b85e5f492390f040e620ea448e" dmcf-pid="PQBN6K5rNp" dmcf-ptype="general">소개팅 경험이 전혀 없을 뿐아니라 제안이 들어와도 갖은 핑계를 대고 거절했다는 대성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언급하며 자신의 로망을 공개했다. 대성이 “기차에서 우연적인 만남. 밤새 얘기하고”라고 말하자, 카더가든은 “제가 그런 식으로 체코 여행을 혼자 갔었다. 근데 숙소 옆집 노부부하고 친해졌다. 운명적인 만남은 쉽지 않더라”고 반응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2ff43c9b0943d15a642a158d0d3639af15c8e2b53bd2aba28847575f8dbff250" dmcf-pid="Qhc1IEe7a0" dmcf-ptype="general">출연자들은 각자 플러팅 기술을 공개했다. 카더가든이 이성을 공연에 초대하거나 40~50분 노래까지 해줬다고 털어놓자, 대성은 “음악하는 사람 중에 보통 9할 정도는 음악을 시작하는 이유가 이성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이은지도 “코미디언도 약간 그렇다. 공연 많이 초대한다”라고 공감하면서도 “근데 그걸 잘 초대해야 한다. 만약에 내가 오늘 대머리 분장하는 날 초대하면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5adf622966ed333131d310a77f8bfd9cc1d6954180e943bfe46930b6886cfd3" dmcf-pid="xlktCDdzg3"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실제로 분장 셀 때 초대한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은지는 “겨드랑이 털이랑 배렛나루 털이랑, 털을 많이 붙인 날이 있었다. 그렇게 공연을 했는데, ‘끝나고 정 떨어지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일로 보더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9108fca636f552dcea0c7ec025929941b9f1cee1991d602d1d89565f1707cca" dmcf-pid="y87ofqHEa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W6zg4BXD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연습생 출신’ 안효섭, 현실 진우 맞네..‘칸타빌레’ 노래만 5곡 열창 [Oh!쎈 이슈] 07-12 다음 박은영, ‘흑백요리사’ 패배 뒤끝 “정지선이 설탕만 흔들지 않았어도”(전현무계획2)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