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인기 여행지는 '4D극장'…3년 만에 최고 객석률

작성일 0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F1: 더 무비'·'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등 블록버스터 4D 열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NJQLf50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45c69cd5bad479ddb55075286b003929e83b9af0b6c536d0754cc9d7f2bd9b" dmcf-pid="KQjixo41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F1: 더 무비'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CJ 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yonhap/20250712060133958evig.jpg" data-org-width="702" dmcf-mid="BlZTIYwM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yonhap/20250712060133958ev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1: 더 무비'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포스터 [CJ CG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4dca335b0afee2291217d2e5bc9c66bec9275562fd6e31eb90a6e991d03a33" dmcf-pid="9xAnMg8t3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최고 기온이 36도를 넘기는 날이 이어진 가운데 영화관이 도시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8b8bf365602a8473820bb319a425167852ba4cfec51c511b0d15d5433f13150" dmcf-pid="2McLRa6FUS"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등 블록버스터 신작이 내걸린 극장가에선 특히 체험형 4D가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2c649969764297c1157fdbc4b0909f5876274677962424737ff80c2507141945" dmcf-pid="VRkoeNP30l" dmcf-ptype="general">CGV는 지난 주말인 5∼6일 'F1: 더 무비'의 4DX 상영관 객석률(좌석 판매 비율)이 87%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엔데믹 이후 개별 영화의 4DX 객석률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d8673389bc3eb4071f7461076fcebcc55be2554a1ef84d279a49c72fd9c47334" dmcf-pid="feEgdjQ07h" dmcf-ptype="general">엔데믹 전 최고 객석률은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이 기록한 95%였다.</p>
          <p contents-hash="19ba02680708a90856805182feba2d321607d08b17a3b426da9fe735037ac50b" dmcf-pid="4dDaJAxp3C"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 주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4DX 객석률도 77%로 비교적 높았다.</p>
          <p contents-hash="83c683ddb68d746a9919c2ace0e7b218a3bab6211ddabb8da4e58e973e3625da" dmcf-pid="8mHSsyEQ3I"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의 경우 4D 영화로 관람하면 빠르게 달리는 차 안에 타고 있는 것처럼 거세지는 바람, 엔진의 진동, 급커브 구간의 쏠림까지 느낄 수 있다. 작품에 몰입해 액셀을 밟는 동작을 하느라 다음 날 근육통에 시달렸다는 후기가 올라올 정도다.</p>
          <p contents-hash="bd1ddf23005a335ae1c09533fbb63ebb482e1fe2d7aa8e0defa4161dbeec4f95" dmcf-pid="6sXvOWDxpO" dmcf-ptype="general">'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폭염이라는 현실을 피해 시간 여행을 떠난 것처럼 중생대의 바람과 바다 향기 등을 선사한다. CGV 애플리케이션에는 '4DX로 보니 (공룡을 피해 등장인물들과) 같이 도망 다니는 것 같다', '더운 여름에 보고 나오니 (공포감에) 시원해진다'는 등 후기가 달렸다.</p>
          <p contents-hash="6925851e6a5b28b839f6e71bc374c58a966fd2ec81d6db7633f5b7f9bcfd55b2" dmcf-pid="POZTIYwMps"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덥고 습한 날이 많았던 지난달 4D 영화 관람객은 총 24만9천325명으로, 올봄에 비해 대폭 늘었다.</p>
          <p contents-hash="cfce693d0fa2cb96bf9023bcf7f8df5a6eb5135f1c90f681ad200ffe578c5984" dmcf-pid="QI5yCGrR0m" dmcf-ptype="general">4D 관람객은 3월과 4월에는 각각 9만7천810명, 10만9천11명을 기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67af7f64362c04df2f41c944848f5e460ca12b83fc8b5cfbf6d748760775e1c" dmcf-pid="xC1WhHme3r"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bfbc832ab345f6a3001fe4e5de319caca0b15fa9cb02498edd9f50a63600f9ea" dmcf-pid="W4oR8J9HF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폭염 속 인기 여행지는 '4D극장'…3년 만에 최고 객석률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