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전여빈, "나는 시한부를 연기하는 진짜 시한부 환자"···남궁민 응원 속 진실 고백 작성일 07-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4GicMU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c4031fb4ed42d4f3418d07c3d9614428d07ec779c3ac084186a38d1c1d6462" dmcf-pid="qP8HnkRu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BSfunE/20250712065405228jlhb.jpg" data-org-width="700" dmcf-mid="7iSJ1zGk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BSfunE/20250712065405228jlh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9b7b21b5c6ba5ea613d8470b6c4f1744fd6611e8f45b749ccea2ebe0dd01a9" dmcf-pid="BQ6XLEe7cL"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여빈이 자신이 시한부임을 영화 팀원들에게 알렸다.</p> <p contents-hash="dd8d73367aa38e638936002fcbe5d2d932b7b422b3d59a943b6be9a6e981e889" dmcf-pid="bxPZoDdzjn"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이다음의 비밀을 모두에게 알린 이제하와 이다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2338a4cd8ca095f256b2c942d77de8559d0c1b6010ea18c7d38b4ab08b0665c" dmcf-pid="KMQ5gwJqki"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하와 이다음의 스캔들 기사가 보도됐다. 특히 이제하가 연인인 이다음을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며 오디션 특혜 논란이 일어났다.</p> <p contents-hash="470f07710aa128e6704eef44b8ea3b3992cfa112526e7f176b848360b1c90f18" dmcf-pid="9Rx1ariBNJ" dmcf-ptype="general">이에 한 상무는 투자를 철수하겠다고 분노했고, 고 대표는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p> <p contents-hash="3f1b2c6e442d099d70fc459cfbb78469fd72cf18f424c719b9b2b1745e41364d" dmcf-pid="2eMtNmnbNd"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제하는 고 대표에게 자신을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고 대표와 한 상무가 이다음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이제하.</p> <p contents-hash="7236fc63b56e98eb908abb669f76cf3a00aaa7335d00f29b0743588111c4fb3e" dmcf-pid="VcjKIYwMoe" dmcf-ptype="general">그는 "형 나 후진 놈이고 미친놈인 거 알겠는데 내가 이제 와서 조금 다르게 살고 싶어 졌어"라며 "나 이다음 진짜 사랑하고 있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b3943fe4d61b0ada52780a1a192fcca1c020ac78248041c9a9810ea0d875698" dmcf-pid="fkA9CGrRaR" dmcf-ptype="general">이에 고 대표는 "정신 좀 차려 이 새끼야. 너 걔가 어떤 앤지 몰라?"라고 나무랐다. 그러자 이제하는 "알아. 처음에 이다음 죽든지 말든지 아무 상관없을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이제 이다음 아플 거 생각하면 숨이 막혀. 죽는다고 생각하니까 미치겠어. 그러니까 형이 나 좀 도와줘라, 나 시간 없어"라고 절절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18409eba9e83b0d4f9dd11b0035e1c96f7700489d609a1733f813faa6d8595a" dmcf-pid="4Ec2hHmegM" dmcf-ptype="general">고 대표는 "한 상무는 눈물의 사죄쇼를 원해. 그건 내가 어떻게든 준비할 테니까 이다음 시한부인 거 잘 숨겨. 우리 영화는 한 상무 돈 가지고 만드는 거야. 한 상무는 시한부를 최고의 타이밍에 터뜨릴 거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0efa255b867647ac2ea148d70e2f5ff78511408aa5049827c96c87043e4f4ae" dmcf-pid="8DkVlXsdNx" dmcf-ptype="general">결국 큰 결심을 한 이제하와 이다음. 두 사람은 비밀 유지 계약서를 없앴다. 그리고 이제하는 "이 계약서 서로 두려워서 쓴 거잖아요. 알려지면 비난받을까 두렵고 이 영화 놓칠까 두렵고. 그런데 이제 두렵지 않아요. 앞으론 뭐가 됐든 무슨 일이 생기든 이다음 씨랑 같이 겪을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편 할래요?"라며 이다음에게 손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6abefdd4879593ae711075488f3a2813ad0194cef978b60326c45393aa4a1ee0" dmcf-pid="6wEfSZOJkQ" dmcf-ptype="general">이제하와 이다음은 팀원들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 모았다. 그리고 이제하는 기사 내용 중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며 자신이 이다음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cdd489be0da96c232bfc9b70b398f450ef8b8d0c0a839efaf90fe607b52bcd18" dmcf-pid="PrD4v5IijP"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다음은 "제가요, 죽기 전에 꼭 이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59b55be5bfe969f8b3b879786222532ff0c2669f642c27dd69871cf6a5efece" dmcf-pid="Qmw8T1Cno6"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다음은 "저는 시한부입니다. 이 영화가 제 생애 마지막 영화입니다. 저는 시한부를 연기하는 진짜 시한부 환자입니다"라고 모두에게 그동안 감췄던 진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a167eb6d5f3003b75b67fbea476a10b7f59c2dae0b38f9da3d35dd9f034edc0" dmcf-pid="xsr6ythLN8"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도 "그리고 저는 이다음 씨가 시한부인 걸 알고 이 영화에 캐스팅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68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 운동 세 탕→매운 떡볶이 흡입…폭발적 일과(나 혼자 산다) [텔리뷰] 07-12 다음 [AI돋보기] AI가 나보다 내 취향을 더 잘 아는 이유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