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시한부 고백 작성일 07-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d3q8ph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d824d4c52cdeaa6552e3bab74de04fd2498611b18ff566a940093612cfff87" dmcf-pid="FLnUKQ7v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영화’ 전여빈, 시한부 고백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bntnews/20250712070633058ngpk.jpg" data-org-width="680" dmcf-mid="15d3q8ph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bntnews/20250712070633058ng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영화’ 전여빈, 시한부 고백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5d5b85c14ea868b8d89165351dc7d514cd1d3cf9438b1988c6b6288c2a67dd" dmcf-pid="3oLu9xzTWR" dmcf-ptype="general"> <br>'우리영화' 전여빈의 절제된 감정 열연이 안방극장을 울렸다. </div> <p contents-hash="d8d4da76669086158026210d95167e4f5c95798e867d3ab7bfcf1dc5ba622c6b" dmcf-pid="0go72MqyvM"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이 더 이상 비밀을 숨기지 않기로 선택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553a2f25cdd1e7d59d6f424654fc7e079cb4b459bc9267ad677dfebabef6886" dmcf-pid="pagzVRBWCx"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이제하(남궁민 분)와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한 후 지금을 열심히 살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지기로 다짐했다. 이다음은 사랑을 믿지 않았던 이제하를 변하게 했고, 이는 영화 '하얀 사랑'의 방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p> <p contents-hash="7045f800dd1032c8cc07c90263021fc6c984a135ffefa26cefad6c71aa966b4b" dmcf-pid="UNaqfebYSQ" dmcf-ptype="general">그렇게 함께 행복하기로 결심한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위기를 맞았다. 스캔들과 오디션 공정성 논란 기사가 터진 것. 평소와 다른 촬영장 분위기에 이다음은 괜히 괜찮은 척했지만, 자신을 둘러싼 차가운 시선 속에 아무렇지 않을 수가 없었다.</p> <p contents-hash="2ac26d3bbb27f533b80d69185b93801f0848dfb37a123e0b2a965e0e49245576" dmcf-pid="ujNB4dKGSP" dmcf-ptype="general">게다가 논란으로 인해 투자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상황이 어려워지자, 이다음은 이제하와 서로를 믿고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결국 이다음은 모두의 앞에 섰고, "저는 시한부를 연기하는 진짜 시한부 환자입니다"라며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99002442c33346e5b72a99538157851c6a83a2ce23395b8631780882c2ccaac" dmcf-pid="7Ajb8J9HT6"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에서 전여빈은 힘겹게 아픈 비밀을 꺼내 놓는 이다음을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해 냈고, 이는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울컥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채 눈물을 삼키는 엔딩 장면에서는 전여빈의 섬세하고도 깊은 연기 내공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aaa533c074cff8bdce72f2d79575cead3ba67f18ed45f9e53c36e3537de0c4c" dmcf-pid="zcAK6i2XS8"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시한부 선언에 술렁이던 현장과 달리, 서로를 향해 아프게 웃어 보여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두 사람이 과연 위기를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이는 오늘 밤(12일) 9시 50분 방송될 '우리영화' 10회에서 마저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qkc9PnVZl4"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민호, 대출없이 산 '50억' 집 공개…"한강뷰 보고 꽂혀" 07-12 다음 '인간 다비드' 고수 "잘생겼다? 잘 모르겠어…그냥 인사 아니냐" 망언 [마데핫리뷰]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