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가면 개호강' 전현무, 원장자격 박탈 위기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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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e924eec710e950696624f4fd86c8c0af02e3aadbccc2fdd8a2c56805c7766" dmcf-pid="9jcxdjQ0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가 자리를 비웠던 '개호강 유치원'에 다시 돌아온다. (사진=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is/20250712070225941blsf.jpg" data-org-width="720" dmcf-mid="bJLV6i2X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is/20250712070225941bl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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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가 자리를 비웠던 '개호강 유치원'에 다시 돌아온다. (사진=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제공)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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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8c85533bfeca0b7b844e967b7a9b6060f818cc9c8837704d4c77bdebf7eadb" dmcf-pid="2AkMJAxpv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개호강 유치원' 원장으로 복귀한다.</p>
          <p contents-hash="4f7a080037dcc8059dcdacb0ff42228e08c7441e2a96346f835af83388deb351" dmcf-pid="VcERicMUTk" dmcf-ptype="general">1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전현무는 자리를 비웠던 일로 선생님들의 비난을 받는다.</p>
          <p contents-hash="bf65d027b2a0ac92ea261590ed6f7b428b216917c4d7a23910f4a60e4a4ac383" dmcf-pid="f9Vtp91mW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강소라와 레이 앞에 등장한다. 하지만 레이는 "반갑지가 않다"며 삐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9d4be90ae5d5ffcc9f19d349bfce87e5ffa6d4e61ed4febc369fe2068bba4f9" dmcf-pid="42fFU2tslA" dmcf-ptype="general">강소라도 "지금 여기 앉을 자격이 안 된다. 뒤쪽으로 가 달라"며 원장 자격 박탈을 시도한다.</p>
          <p contents-hash="30093c0de27697348a1474f86c695b785484f1f1455afcaebb4d82611b3242ce" dmcf-pid="8V43uVFOSj"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안절부절못하면서도 꿋꿋이 "제가 선생님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게 있다. 선생님별로 좋아하는 걸 맞춤형으로 준비했다"며 특별한 선물을 예고하며 반발을 달랜다.</p>
          <p contents-hash="1045b25c9c718da76e082ce3d4f98ef775a3c32bf5bc42bcb51ae4e16cbded86" dmcf-pid="6f807f3ISN" dmcf-ptype="general">'개호강 유치원'에는 보호자와 함께 숙박하며 보내는 '스테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강아지가 합류한다. </p>
          <p contents-hash="35941c447a30ab23a699c51f539477d4dfcad38dace6ef950ea16746c39f967e" dmcf-pid="P46pz40CCa"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할 스테이 강아지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청각장애인의 귀 역할인 '보청견' 구름이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f9a8f57b6d94c09dc3b8a07d6add0bebe2fe700a792462b7d37fb5e4b650e5f2" dmcf-pid="Q8PUq8phTg" dmcf-ptype="general">구름이는 청각장애가 있는 보호자를 위해 알람 소리를 대신 듣고 보호자를 앞발로 건드려 깨우거나, 초인종 소리를 대신 듣고 알려주는 등 소리에 관한 정보를 농인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구름이의 보호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사람들이 바로 알아보는데, 보청견은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청견은 대부분 작고 소형견이 많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189eb8aca97379036a78386c78511d44bf2e0f1be0b63bc28dcf5e69fe17094" dmcf-pid="x6QuB6Ulho" dmcf-ptype="general">이에 MC 조한선은 "저도 잘 몰랐다"며 신기해했다. MC 강소라도 "도움을 주는 강아지는 다 큰 강아지(대형견)인 줄 알았다"며 '중소형견'도 '장애인 보조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p>
          <p contents-hash="d372c12b1b8cc0364fc466c358457e6bc040ef40f786b8aa6d1a27438e6028d4" dmcf-pid="ySTcwSA8y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minnie@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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