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48세 채정안, 쌍둥이 입양 고백 “유치원 보냈다…재혼 안해”[핫피플] 작성일 07-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bMWFlo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5a36b909c9e6daac7d0a05ab0d4cc05821664c240b81f099cb43ec4f1d0a49" dmcf-pid="XJKRY3Sg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시사교양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31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075303657hrpx.jpg" data-org-width="530" dmcf-mid="YIMjp91m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075303657hr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시사교양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31 /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9476762eed29874742ef4fd5c10780960a334db3d81b8254f4c1fd033058e0" dmcf-pid="Zi9eG0vaAj"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두 마리의 쌍둥이 반려견을 입양해 특별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고 고백했다.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까지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22822db00f746d65c337485a8ce22bbc5477cd16290b305ffe8440ed91589ae8" dmcf-pid="5n2dHpTNcN"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강 동안 채정안의 명품이 넘쳐나는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가수 이지혜는 절친 채정안의 리모델링한 집을 찾았다.</p> <p contents-hash="1daebd0ec03322cc27ff42156923b56819e929406d5e7665fbe76c209f825dbc" dmcf-pid="1LVJXUyjga" dmcf-ptype="general">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이지혜는 채정안이 자랑하는 소파를 발견했다. 이에 채정안은 “이 소파는 나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아이템이에요. 사실 강아지가 없었을 때는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죠. 강아지가 있으면 방수패드를 깔아놔야 해서 ‘내가 왜 샀나’ 싶을 때도 있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a9080afde1ef2f60b7c4d56b16adf9eba459ab7389848891ba06396021084554" dmcf-pid="tofiZuWAag"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이어 “언니가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두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마음으로 새롭게 두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셈”이라고 덧붙이며 채정안의 반려견 사랑을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cae8d1f0052b5bca44a315f8d68be6a7eb02147522987f74062537d064c57" dmcf-pid="Fg4n57Yc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075303913lalw.png" data-org-width="530" dmcf-mid="G3F9syEQ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075303913lal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a076c36cec754ceefdb5ec789237719e484e3f0cabbde7c1db2fce06fa32dc" dmcf-pid="3cxN0K5raL" dmcf-ptype="general">이에 채정안은 “원래 함께했던 아이들이 20살 노견이었다. 언제 떠날지 몰라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 그래서 다른 두 마리를 입양하게 됐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재롬이가 생각보다 2년을 더 살았다. 덕분에 한동안 세 마리와 함께 살았다”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9c596bba1409599fd3f1805c5fd87d3ae867fc4948e9d66499319de956925c89" dmcf-pid="0kMjp91man"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현재 두 마리의 쌍둥이 반려견은 강아지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채정안은 “강아지 유치원도 입시 테스트가 있다. 단체 생활이 가능한지, 짖음이 심하지 않은지, 공격성은 없는지 등을 평가한다”며 “처음에는 켄넬 훈련이 안 돼 있어서 훈련사를 불러 과외를 시켰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64b480dfef315df6449f850bebbac91d08fb11f0f783d87493dfa310124f9d7" dmcf-pid="pERAU2tsgi"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가 조심스럽게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채정안은 “이거 뭐 돌싱글즈 출연 각이냐”며 농담을 건넨 뒤 “재혼 의사는 없다. 나는 이제부터 죽음을 준비하며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f5f0482880b772449feb551b7be686d906f8a687b9da2e90af86aaa4fb7c29ef" dmcf-pid="UDecuVFONJ" dmcf-ptype="general">한편 채정안은 세심한 반려견 케어뿐 아니라 특유의 꾸밈없는 성격과 자기관리로 많은 이들에게 워너비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32057be56e5f31e06dcc6bac124c76cc7b6a65e2865798170bcf555812aa5c26" dmcf-pid="uwdk7f3IN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영 셰프, 韓 떠나 홍콩 택한 이유 "정신적 독립 위해 나라 옮겼다" (전현무계획2)[전일야화] 07-12 다음 고현정, 눈썹 톤 바꾼 날…셀카 속 말없는 미소가 더 영했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