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정’ 안재현, 모델 워킹 프로美 작성일 07-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Qb2Mqy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321c1c41847539567284e1291d7a5eaa60cb3066b5285c6978385ddd8ce94" dmcf-pid="5XxKVRBW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오정’ 안재현, 모델 워킹 프로美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bntnews/20250712081832950nrrs.jpg" data-org-width="680" dmcf-mid="XiDLariB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bntnews/20250712081832950nr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오정’ 안재현, 모델 워킹 프로美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eeff94391555edd6fd6d130442eaff947dfa095f73b0ac48a545b1765d5ac9" dmcf-pid="1ZM9febYh9" dmcf-ptype="general"> <br>배우 안재현이 순수한 매력부터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fdc5370188c22832e04ea831542742e48ed1f5be4b1f6f0d3a1b77afda1d2eb9" dmcf-pid="t5R24dKGvK"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282275c2dfd5cf19322ce41e54f081a226391f143fdcbbcec656918373fbbd" dmcf-pid="F1eV8J9Hh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새참을 만들기 위해 바지락을 캐러 갯벌로 향했다. 손을 넣기만 해도 쏟아지는 바지락에 그는 연신 감탄하며, 홀린 듯 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주방으로 돌아온 안재현은 새참 셰프로 나선 김재원을 위해 고등학교 동창인 흑백 요리사 ‘히든 천재’에게 전화하며 의외의 인맥까지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c83e4eedd7d80b156b70a00bd08ec79c4fe57ab83221042403053a4f4d81836" dmcf-pid="3tdf6i2XWB" dmcf-ptype="general">안재현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평창의 안미초등학교였다. 유치원생을 포함해 단 28명이 재학 중인 작은 학교에 특별 수업을 하기 위해 학생들을 만나러 간 것. 학교로 향하는 길, 초등학생 때 무엇을 하고 놀았었냐는 이민정의 질문에 안재현은 “발야구를 했다”며 회상했다. 계속해서 그는 “옛날에 생각해 보니까 (뭔가 잘하면) 사탕 받았다”며 학창 시절의 국룰(?)을 언급해 공감을 이끌어내기도.</p> <p contents-hash="8b7cc373cf5b06dad2d0a711f969a35e42726b06932ea35b1f3938aa2b48ff69" dmcf-pid="0pLPMg8thq" dmcf-ptype="general">학교에 도착한 안재현은 모델이었던 경험을 살려 특별한 수업을 진행,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그는 능숙하게 모델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모델 워킹 방법부터 시선 처리 꿀팁까지 전수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da857e34cc137190fd02f4e0d1de7885558531d1d96fe6230dc829317294207" dmcf-pid="p2DLariBvz" dmcf-ptype="general">한편 그는 아이들과의 케미는 물론, 센스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예능 천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급식을 먹는 아이들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간 그는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c39b05b28da3194f788a775919844d4cc734819432d66ed75487b3c42d9b612" dmcf-pid="UY6qKQ7vS7" dmcf-ptype="general">그는 무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하계 미니 운동회 첫 게임인 ‘색판 빨리 뒤집기’에 출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그 외에도 줄다리기와 이어달리기까지 출전해 결국 우승으로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p> <p contents-hash="8aea40bcd6c5ac7e0210aa96f4dd4ceefc722168d635918a375d426800937629" dmcf-pid="uGPB9xzTTu" dmcf-ptype="general">이처럼 안재현은 매사에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임하는 모습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며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369dd77b8491b043749eaa0eb4ef837b1805675abaf0d00db9d3ecd3e187849" dmcf-pid="7HQb2MqySU" dmcf-ptype="general">예능 천재 안재현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zXxKVRBWCp"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vs알카라스, 프랑스오픈 이어 윔블던에서도 결승 격돌 07-12 다음 '극한직업' 오징어잡이와 분만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