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나나, 술집에서 하루 5명 번호 물어보더라…"저 나나에요"

작성일 0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나 "클럽에서 놀다 보면 주위에…"<br>'당당' 나나 매력에 네티즌 '퐁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qytqHE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afdbb4eb3e87e6ed04418e0ef35392ff12ca834dcf24474a82255fe530749a" dmcf-pid="H9BWFBXD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가 술집에서 하루에 5명이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3362yfkn.jpg" data-org-width="640" dmcf-mid="xnv8JAxp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3362yf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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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가 술집에서 하루에 5명이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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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a518d279f51521d0a33c07e371f4fb39b0d6646de5256d3cbe29d3c347dc85" dmcf-pid="X2bY3bZw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평소 길거리에 다닐 때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69de0dddc19d759df0fdd6fa9f5ceea7afcf10245445f1e33902d0e4b12647" dmcf-pid="ZVKG0K5rWL"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살롱드립 2'에 나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장도연은 나나에게 "평소에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다니냐"라고 물었고 나나는 "맞다. 너무 안 가리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오히려 '나나 닮았다'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번호도 진짜 많이 물어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7ce01f4acafaf79360873976b5b1fea794f8f1324cd5384c152538d941eea637" dmcf-pid="5f9Hp91mTn"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 펍에 갔는데 한 5명이 번호를 물어보더라. '술 한잔하실래요?', '번호 물어봐도 돼요?'라고 하더라. 어떤 사람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일본어로 번역해서 말을 걸기도 했다. 그래서 '저 한국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분한테는 얘기 했다. '혹시 나나 아세요?'라고 물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0b5a0d7430437f11406a2505471b4687d05beecc37cccbd999201dc1a9c09" dmcf-pid="142XU2ts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가 당당하게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다닌다고 밝혔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4811hikb.jpg" data-org-width="640" dmcf-mid="ygsbPnVZ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4811hi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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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가 당당하게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다닌다고 밝혔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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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ed18503c033f45682f34f7a88b80ad1c5c1ce4b4fcbb227f41f0d6fde6397" dmcf-pid="t8VZuVFO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술집에서 남성들에게 나나라고 밝히자 모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6089phju.jpg" data-org-width="640" dmcf-mid="WFrRariB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6089ph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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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에서 남성들에게 나나라고 밝히자 모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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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d4da55b75c6b31c2154be0ca6d40a6f91fc35d16642c0c188e0d63eb2b66da" dmcf-pid="FtZwSZOJSd" dmcf-ptype="general">이어 "'저 나나예요'라고 말하자 안 믿더라. 옆에 있던 다른 일행이 내 SNS를 찾아보더니 인정하며 죄송하다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길거리 다니다가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너무 반갑다. 클럽에서 놀다 보면 내 주위에 다 여자들만 있다.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458e33012a7214214a61df8cbea81fd7f772c2c9b4787af226046c9d5937be" dmcf-pid="3F5rv5Iile"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오렌지 캬라멜'에 대해 물었다.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 캬라멜'에서 레이나, 리지와 함께 활동을 했었다. 이에 나나는 "도망갔었다. 진짜 제 취향이 아니다. 애프터스쿨이 제 취향이다. 오렌지 캬라멜은 제 취향이랑 전혀 다르고 성격이랑도 전혀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549d3c13fc3df460869420fc177c7a98431be09ba1a7a92735061ec3f2b6a" dmcf-pid="031mT1Cn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가 '오렌지 캬라멜' 시절 하기 싫어서 도망갔었다고 밝혔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7365lvqq.jpg" data-org-width="640" dmcf-mid="YE1mT1C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83147365lv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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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가 '오렌지 캬라멜' 시절 하기 싫어서 도망갔었다고 밝혔다. / 유튜브 '살롱드립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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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3f5e7ce6f1f48db2020e030017f7f542a864169126a57b046463db4d0ba76ad9" dmcf-pid="p0tsythLTM" dmcf-ptype="general">그는 "이름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방송이 나가고 '우리를 따라 하면서 즐거워하네'이러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나중에는 즐겼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까탈레나'에서 하는 기합 소리를 따라 했고 나나는 "그때가 피크로 제가 즐길 때였다. 내려놓고 즐겼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e642cf660ac98454f6d402b65054d64a556a23cf8893fd97041ec370751b718" dmcf-pid="UpFOWFloSx"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나 당당해서 좋다", "엄청 예쁘다", "머리 저렇게 해도 예쁘네", "뭘 해도 최고", "나나 몸매도 좋네",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오렌지 캬라멜이랑 안 맞긴 하다", "어디 가면 나나 볼 수 있나요", "나도 나나 술집에서 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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