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김재욱, '암투병' 동생과 병원行…"삶이 녹록지 않다" 작성일 07-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qHQLf5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721d12aa8556d8ab8a76cfcdc8435384e567d79faa52f7028f45d18f26cb2" dmcf-pid="5RBXxo41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협심증을 앓았던 김재욱이 암 투병 중인 여동생과 함께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oneytoday/20250712085305061ujih.jpg" data-org-width="720" dmcf-mid="XFqHQLf5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oneytoday/20250712085305061uj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 협심증을 앓았던 김재욱이 암 투병 중인 여동생과 함께 병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34d39cef41e572e3ed1c3050ebfd8b7fce1c78fcef3d0519e23a5bfefda2b4" dmcf-pid="1ebZMg8tSL"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겸 트로트 가수 김재욱(45)이 여동생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7bf1a4be5dc87475150d6c48fa148ff68dd045a4a6356d9e04356dea882e742" dmcf-pid="tPuW8J9HSn" dmcf-ptype="general">김재욱은 지난 11일 SNS(소셜미디어)에 동생과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붓하게 병원 다니는 남매. 어쩌다 검사와 진료일이 겹쳤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5941e3d3c48cc1f3e808d158496a5e792d6ce87acaf8f9b221f8f44f7925936" dmcf-pid="FQ7Y6i2XTi"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몇 년 전 스스로 검사하러 갔다가 발견한 협심증으로 오랜만에 건강한지 다시 조영제 맞으며 혈관 CT 촬영이랑 심초음파 했다"며 "동생은 2번이나 큰 암 수술했는데 다시 뭔가 보인다는 안좋은 소식"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a7191e4668a8ab3b582c35fa2b44bb4285772558bee845f369f50dad9e68814" dmcf-pid="3xzGPnVZyJ" dmcf-ptype="general">그는 "제 검사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같이 체크해 주고 '흐르는 대로 흘러가 보자'고 말해줬다"며 "최근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진 동생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다시 재발을 만들었나 생각이 든다"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f472fe84a2902b66b67a3a3948f0a9bb630e87c0917f224c8d7c7df1a1d189b4" dmcf-pid="0MqHQLf5l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 나이 들수록 수술도 힘들어질 텐데 이번이 동생의 마지막 수술이면 좋으련만. 또 하더라도 가족이 같이 으쌰으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36b9183f6a455bf1582d101cfb2e5b5efad6f369dd73541e2f9b3ba65268b9f" dmcf-pid="pRBXxo41le" dmcf-ptype="general">김재욱은 "수술비 걱정에 회복 기간 일 걱정까지. 삶이 녹록지 않지만 잠시 내려놓고 본인에게 좀 더 신경 쓰는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신장 한 개도 사는 데 문제없다고 한다. 여동생 파이팅! 가족 건강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e202ba9fe4ad9a48217cdbe127b81d7d3d30f3c16c6992a99c348c9df54353" dmcf-pid="UebZMg8tCR" dmcf-ptype="general">김재욱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제니퍼', '나일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0년 '김재롱'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 음반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udK5Ra6FvM"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소단2' 설인아, 김동현 얼굴에 펀치 강타...쇠 맛 예능 귀환[종합] 07-12 다음 ‘굿보이’ 김소현, 테토녀!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