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망’ 중학생 위해 이사까지…‘교육열 MAX’ 아빠 등판(‘티처스2’) 작성일 07-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P9oDdzp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b0be4177663573fc33fb204ce8746e08be6129ec865ec0014e15934a22513" dmcf-pid="8HEgSZOJ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처스2’. 사진l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today/20250712093603180esiw.jpg" data-org-width="640" dmcf-mid="f5JPkCaV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today/20250712093603180es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처스2’. 사진l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04c7e8b37c65734caf41c5d0b125f6a26ddfe9e6b7dce947ff494c86f867d1c" dmcf-pid="6XDav5IipF" dmcf-ptype="general"> ‘티처스2’에 자식 교육에 진심이라 식단부터 운동까지 모든 걸 책임지는 ‘맹부’ 아버지와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div> <p contents-hash="4cdaa3dcae71c0e2f0ec887cd9ed417f9a25a2f7a302bc53da249404f8505243" dmcf-pid="PZwNT1Cnpt"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티처스2’에서는 특목고, 자사고 합격률이 높은 지방의 ‘갓반중’ 재학중인 중2 도전학생이 찾아온다.</p> <p contents-hash="aa6ca4fba27266f3ffcab3c52e2a200838f820d95b674185759ec8b281698334" dmcf-pid="Q5rjythLz1"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다. 처음엔 아빠의 추천이었지만, 이제는 제 꿈이 됐다”라며 상위권이 많은 학교에서 살아남고 싶다며 도움을 구했다.</p> <p contents-hash="dce143f899f6db511d9db133a2d571c7b3f304856eb82921b1d083ea72457f97" dmcf-pid="x1mAWFloU5" dmcf-ptype="general">‘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갓반중-자사고-의대...이 코스를 많이 간다. 의대를 위해 지방 유학을 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 경기도에서 ‘갓반중’이 있는 강원도로 이사 갈 정도로 딸의 교육에 진심이었다.</p> <p contents-hash="9e4ce9b285007b221c69fd15c09ec1e927f70671e5b797032c0cc2b661aab5ce" dmcf-pid="yLKUMg8t3Z"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직접 새벽부터 갓 구운 빵을 사와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또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며 딸과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함께 했다. 마치 태릉 선수촌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에 ‘티벤저스’는 화들짝 놀랐다.</p> <p contents-hash="4589f4eb0e8d14726cdf4e7f7fa8456f36dbb0543b17ba0ed58f680faffcf00e" dmcf-pid="Wo9uRa6F0X" dmcf-ptype="general">빈틈없는 ‘아빠표 케어’에 정승제는 “직업이 없으신가?”라며 합리적(?) 의심까지 내놨다. 심지어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코피까지 흘리며 투혼을 불태우고 있었고, “왜 딸보다 더 피곤해하냐”는 도전학생 어머니의 말에 “선수보다 감독이 더 피곤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딸과 완벽한 공부 팀워크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e8fe9c01dda16c200d100a2e9543fee02d01220d51b5ba2ca74da1988e65fd1" dmcf-pid="Yg27eNP33H" dmcf-ptype="general">조정식은 “김연아 선수 어머니 느낌이 있다”라며 도전학생 아빠의 케어 열정을 인정했다. 또 딸의 공부에 필요한 문제집까지 같이 고민해줄 정도로 완벽한 케어에, 장영란은 “이런 남편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e7625d66f9d499bceaf5bf0c847d6fc127d033f10b2bce7c8e7d821af06bf4a4" dmcf-pid="GEQ2gwJqpG" dmcf-ptype="general">결국 전현무는 “왜 아이가 아니라 남편을 부러워하냐”며 한소리를 했다. 이에 장영란은 “티처스는 저를 정말 화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궁시렁 거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7444a8e29a092c30028f0bdf7336081c6fc72cf7f497cf92e66700b4906d5c7" dmcf-pid="HDxVariB3Y" dmcf-ptype="general">그러나 도전학생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던 중 전현무는 “부모님이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일침을 던졌다. ‘맹부삼천지교’ 아버지가 집중 케어 중인 중2 도전학생의 문제점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를 해결할 솔루션은 오는 1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XwMfNmnbpW"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아들, 여자친구 없어…관심도 없더라” 폭소 07-12 다음 지상렬, 달샤벳 수빈과 절친이었다‥딸 같은데 호칭은 오빠“(살림남)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