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곡에 전 세계 들썩…47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

작성일 0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뛰어' 공개 직후 차트 강타<br>MV는 유튜브서 2600만 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keRa6FTF">
          <p contents-hash="13908e364e386a8480df549e8a7145d1f9c6ed3fe30486ddd0ecfc4da91b3109" dmcf-pid="yh7GY3SgC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2년 10개월 만에 낸 완전체 신곡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를 강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9b3ee371fcc8b4f8c013b79418fc390576ebe1d558dff2226daabb274d9e0a" dmcf-pid="WlzHG0va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093807640bkuq.jpg" data-org-width="670" dmcf-mid="QLf03bZw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093807640bk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505cc16e78640891be0c0001d9dadfdeb21d8546db2356ab9188c7aa26aca2" dmcf-pid="YSqXHpTNv5" dmcf-ptype="general">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전날 오후 1시에 발매한 신곡 ‘뛰어’(JUMP)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뛰어’는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47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대 팝 시장 미국(3위)과 영국(4위)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1541a4c06236540cd80bd0120c5328703dbae75324387693bc20b5749a0a795d" dmcf-pid="GvBZXUyjS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뛰어’로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일본 AWA 핫 트렌딩 송 실시간 차트 1위를 꿰찼다. </p>
          <p contents-hash="cdc09112d047128c6776985c3a1b9a1339ce1236459c3350f6ed6bdde45caeeb" dmcf-pid="HCuYWFlolX"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K팝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탄탄히 뿌리내린 블랙핑크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라고 자평했다. </p>
          <p contents-hash="76da0d696bbac9ff853d415651a9c3a42b5d24dc93aaacc53171de361eb3d851" dmcf-pid="Xh7GY3SglH"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뛰어’는 발매 직후 네이버 바이브와 벅스에서 빠르게 1위에 올랐으며, 멜론과 지니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p>
          <p contents-hash="69cb53e50b5ac01e8fbd631656950ed6c05df150b2a615bf6fe2205316c04d8a" dmcf-pid="ZlzHG0vaWG" dmcf-ptype="general">음원과 함께 공개한 ‘뛰어’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와 이들의 음악에 매료되어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을 담았다. </p>
          <p contents-hash="f99160ca5303ffc901eed73dfdf65a8afe3fb2c7483e02ba6fadb63dd9c2ec20" dmcf-pid="5SqXHpTNhY"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는 공개 첫날부터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및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등극했으며,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정상도 밟았다. 조회수는 2600만 뷰를 넘어선 상태다. </p>
          <p contents-hash="e4e91933977d9b91a0845be82065689ad24d6c118604e9cc2f433d9ac483313a" dmcf-pid="1vBZXUyjhW"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 개최하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tTb5ZuWAhy"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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