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3명 참가 당구축제’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개막…男3쿠션 우승 2000만원 2호 주인공은? 작성일 07-1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2/0005523722_001_20250712095411914.jpg" alt="" /><em class="img_desc"> 올해 두 번째 종합당구대회인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이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우승상금 2000만원인 남자3쿠션에선 랭킹 1~3위 허정한 김행직 조명우와 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자 최완영 등이 우승후보로 꼽힌다. (왼쪽부터) 최완영 허정한 김행직 조명우.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남원 전국당구선수권 12일 개막,<br>3월 국토정중앙배 이어 두번째 종합당구대회, <br>캐롬, 포켓, 스누커, 잉빌 등 전종목 경기</div><br><br>우승상금 2000만원 두 번째 주인공은 누가될까“<br><br>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br><br>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국토정중앙배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종합당구대회다. 종합당구대회는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학생부, 생활체육선수 등 당구 전 종목에 걸쳐 열리는 대회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男 3쿠션 허정한 김행직 조명우 최완영 등 각축 예상</div></strong>앞서 대한당구연맹은 올해부터 종합당구대회 우승상금을 4배씩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개막전인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남자 3쿠션 개인전에서는 최완영(광주, 5위)이 우승상금 2000만원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여자3쿠션에서는 김하은(남양주, 1위)이 800만원을 받았다.<br><br>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3쿠션(캐롬) 종목은 쟁쟁한 선수들이 명함을 내밀어 경쟁이 치열하다. 대한당구연맹 집계에 따르면 남자3쿠션에는 233명이 출전한다.<br><br>우승후보는 좁혀진다.<br><br>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디펜딩챔피언’이자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허정한(1위, 경남)이다. 허정한은 직전 대한당구연맹회장배에서도 개인전과 복식을 석권, 2관왕을 차지했다.<br><br>지난해 전국대회 2관왕인 김행직(2위, 전남, 진도군)도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우승에 도전한다. 최근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우승, 세계1위에 복귀한 조명우(3위, 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도 지난해 5월 안동하회탈배 이후 1년 2개월만에 국내대회 정상을 노린다.<br><br>2000만원 상금 1호 수혜자인 최완영(5위, 광주)도 연속우승 도전에 나선다.<br><br>또한 이범열(4위) 서창훈(6위, 이상 시흥시채육회) 손준혁(8위, 부천시체육회) 안지훈(9위, 전북) 박수영(10위,강원) 등 10위권 이내 선수들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안재현, 미국 스매시 결승행…신유빈은 단식 8강 탈락 07-12 다음 조코비치, 시너에 0-3 완패 “몸이 말 안들어...이게 끝은 아냐, 최소 한번더 윔블던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