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한다더니” 35살 엠마 왓슨, 아우디 타고 과속하다 적발 “유죄 인정” [해외이슈]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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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엠마 왓슨./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95542527bpev.jpg" data-org-width="640" dmcf-mid="ftaCMhNf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095542527bp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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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왓슨./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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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4f812a1d37d9b071ae34da826ee16e8aee3a644fa35d06f96818f89302aa52" dmcf-pid="60dDfwJqy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로 유명한 배우 엠마 왓슨(35)이 아우디를 몰고 과속하다 적발됐다.</p>
          <p contents-hash="b283d7b9ddced040944c4b181d33e96305bcc7f8807f5e5b83e5a0323e8ff5ff" dmcf-pid="PpJw4riBv1"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온 왓슨은 지난해 7월 31일, 영국 옥스퍼드의 바너비 로드에서 제한속도 30mph(약 48km/h) 구역을 38mph(약 61km/h)로 운전하다 과속 딱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bb35f898e4ea9806b4877f4309c0a92383dd37fc220e73ea1a201b3837c8bf6e" dmcf-pid="QUir8mnbh5" dmcf-ptype="general">당시 왓슨은 해당 도시의 대학에서 창의적 글쓰기를 공부 중이었다. 이후 우편으로 기소됐으며, 올해 3월 3일 유죄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2283d9e0ccaf5e7f5e6ea96c5307d1098f6e3e4f7c0ff95d713b0523550a3cb9" dmcf-pid="xunm6sLKSZ"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식 재판을 원한다”고 밝혀, 다음 주 열리는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더 선’은 “왓슨이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고 주장해 혐의 경감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263540676f304b25b29ff96bed7004c6952cbf1307eecba18d66d8604c46994" dmcf-pid="yc5KS91mCX" dmcf-ptype="general">매체는 “왓슨은 환경운동과 관련한 책까지 집필했을 만큼 진정성을 보여왔다”며 이번 과속 적발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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