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46세 생일날 눈물 "2007년인 줄…많은 축하는 처음" 작성일 07-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H7wpTN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8cb8e370255338cc17905c2cadc9a906ed5eb3ac9bc4d2de8c123ab010f22" dmcf-pid="yWdkBjQ0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민정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1/20250712105942638nbla.jpg" data-org-width="560" dmcf-mid="QLzPW40C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1/20250712105942638nb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민정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78d94eb041b3b0d3b9db96bfb8920179f3fbdb9d96613763e304b3c2c9304" dmcf-pid="WYJEbAxpz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서민정이 생일 축하 메시지에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6ba30f15fbc253bb34532271ee1ebf47d4150eb68ecc7dc284750da9f5158dd" dmcf-pid="YGiDKcMU7v" dmcf-ptype="general">서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지인,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0b32576a4f219929f635ba612ecab9012ec8de10231de60f560db1da910d230" dmcf-pid="GHnw9kRuFS" dmcf-ptype="general">그는 "Happy Birthday to me, 귀찮으시게 바쁜 하루 속에 제 포스트까지 보셔야 할까 봐 안 올리려 했는데 먼저 죄송해요"라며 "미국은 아침 7시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계속 알람이 울려서 보니 자는 동안 정말 너무나 많은 분이 생일 축하를 해주셨어요, 디엠 보내주신 분이 200분도 넘어요"라고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e7e00cf3c9a253214b558905f226ab9c24ed3340e852e01b6f6c4ba84f8c50ed" dmcf-pid="HXLr2Ee7Ul" dmcf-ptype="general">이어 "눈물이 그만 핑 돌았어요, 여기 2007년 아니죠? 분명히 2025년인데요, 지금 46세 생일 아침 맞는데요, 유행하는 타임슬립 드라마처럼 혹시 활동하던 과거로 돌아온 건가, 잠시"라며 감격해했다.</p> <p contents-hash="55f788c9391a69866d002835fd640d6f6e42af6eacc6ab6efb43b415f28f2e53" dmcf-pid="XZomVDdz7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 생일이 뭐가 대단하다고요,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축하는 처음이에요"라며 "많은 사랑과 배려와 감사를 돌려드릴 길도 없어서 눈물방울 방울이 자꾸만 뚝뚝 떨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d1ce82e6af73152814eebf5cf6622599650e0684692eee53e5697c3d6310cfd" dmcf-pid="ZRXzrUyjFC" dmcf-ptype="general">서민정은 "요즘 남편은 저 볼 때마다 '답장 쓰고 있어?', 제가 늘 보내주신 메시지들 보며 웃으면 딸은 '엄마 왜 이렇게 행복해 보여?', '엄마 혼자 웃으니까 무서워', 그래도 저는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ac677570e9af35a5270714880eb682559c55163badd4aec1995d3c9b451f6c2" dmcf-pid="5eZqmuWApI"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도착한 저의 아빠, 엄마의 메시지에 방울방울 눈물이 그만 폭포수가 되어 흐르네요"라며 "50이 다 되어가는 나도 엄마·아빠에겐 아직도 딸이구나, 멀리 지내며 바쁘다고 전화도 못 드리고 이곳에 사진 근황 하나 못 올리듯, 엄마·아빠에게도 사진 한 장 못 보내드리고 이렇게 또 한해, 10년, 20년 흐를지 마음이 아픈 생일 아침이네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9ea03b2e25b6020138c656c0fa9c0bce39aa08eadd796f716a014ba388f5eb4" dmcf-pid="1d5Bs7YcpO"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그냥 참 언어가 감사하다는 것보다 좋은 단어가 있다면 표현하고 싶은데 안 돼서 또 말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여러분들 생일 언제인지 모르지만, 저도 미리 다 축하드릴게요, 따뜻한 맘 보내 주신 것 만큼보다 훨씬 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c1f1aea45fde2e20fc9668d01a6055a35f148fe0f18c156b1fddf5293e3752c" dmcf-pid="tJ1bOzGkps" dmcf-ptype="general">서민정은 1979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만 46세다. 특히 2006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2007년 결혼 후 이듬해 딸을 낳았고, 결혼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나 거주 중이다.</p> <p contents-hash="8cf8c41b734ac03049ba05853122c52dd533cb2832bc150f218b39489dee367b" dmcf-pid="FitKIqHEpm"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6살’ 서민정, 생일 축하 속 부모님 카톡에 ‘찡’..“바쁘다고 전화도 못해” 07-12 다음 ‘23년 만’ 베이비복스, 5人 완전체 단독 콘서트 연다[공식]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