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에이전시, 위츠숍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작성일 07-1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2/0005523741_001_20250712111507920.jpg" alt="" /><em class="img_desc"> 키플레이어 에이전시가 IP 라이선싱 플랫폼 위츠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플레이어 에이전시</em></span>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키플레이어 에이전시가 IP 라이선싱 플랫폼 ‘위츠숍(Witzsho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br><br>키플레이어 에이전시는 12일 “위츠숍과 손을 잡고 자사 소속 선수들의 정식 IP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본격화하게 됐다. 이번 협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스포츠 IP 라이선싱 활성화 과제를 수행 중인 위츠숍과 함께 추진하는 공동 사업이다. KPA가 보유한 선수들의 공식 이미지, 사인, 캐릭터 등 다양한 IP 자산을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햤다.<br><br>위츠숍은 130건 이상의 누적 스포츠 IP 계약을 통해 17만개 이상의 제품 제작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카페24·NHN커머스·샵바이 등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유통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국내 대표 스포츠 IP 유통 허브다.<br><br>한정무 키플레이어 에이전시 대표는 “선수의 IP는 더 이상 보호만의 대상이 아닌 팬과 소통하고 산업을 확장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 선수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팬들에게도 더욱 정식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br><br>키플레이어 에이전시에는 현재 남자프로농구(KBL)의 허웅·허훈, 여자프로농구(WKBL)의 강이슬, e스포츠 T1 오너 문현준 등 여러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탄 풍경' [이정우의 스포츠 랩소디] 07-12 다음 “예쁨 한도 초과” 윤산하, 힙한 그루브 폭발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