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쥬라기 월드3’ 제친 승자 될까 [박스오피스]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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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6178cb7ccebea2f66c5db2a0fed9e7f23baca17e511d772f8f23b8609f22c" dmcf-pid="HlnYyf3I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13534096gmay.jpg" data-org-width="620" dmcf-mid="YQvp3J9H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13534096gm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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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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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acdc1e806c4bc9bcc1a0d1d056cc2a230e577fea5dec74adf6b341dd42fc65" dmcf-pid="XSLGW40CH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DC 영화 '슈퍼맨', 예상대로 여름 극장가를 장악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9b195e684292e020fedcd21c7deda9c461aaf74f272b19b3d86da75128eb74c2" dmcf-pid="ZizNgHmeG0" dmcf-ptype="general">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맨'(감독 제임스 건)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7만 819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9052명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f5b5300a46c8ae936ea95d469b3f6e91000fe4f2e53d09fa60e11b567f68c99" dmcf-pid="5nqjaXsdG3" dmcf-ptype="general">영화는 지난 9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톱을 차지, 3일 째 이를 지키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등 할리우드 여름 영화 중 국내에서는 DC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3a30ba8f12aa0c26ab91687e74d31af55e5e2bbc81f94125adbc81ad231057ad" dmcf-pid="1LBANZOJXF" dmcf-ptype="general">'슈퍼맨' 캐릭터 명가 DC 이름값이 통하는 가운데, 개봉 첫 주 스코어에도 관계자들의 기대가 쏠렸다.</p>
          <p contents-hash="82951b3a26e099466074fe028071dbc48b145a6fb25753525b92d7b530263370" dmcf-pid="tobcj5IiXt" dmcf-ptype="general">2위는 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으로 같은 날 7만 4490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135만 4307명으로 나타났다. 3위는 이선빈 김민석 주연의 '노이즈'가 이날 5만 8825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92만 8879명이다.</p>
          <p contents-hash="0d9f1660cf4f1f43501f922ecd8e282a8dab17ba1c0faf4a29e84e777e7ea919" dmcf-pid="FgKkA1CnZ1" dmcf-ptype="general">한편,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76da51844783dbf0f82420400cfbe59de9152b1784a24c4749936efa371b72b5" dmcf-pid="3a9EcthLH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0N2DkFloG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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