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별장 무단침입에 여전한 피해…“도로에서 내 이름 불러” 작성일 07-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kKE3SgdY"> <p contents-hash="ead170c0def062083ccf1ce4197c816aa4a6edf4e57c8a60013d8829cc4c4f19" dmcf-pid="4ME9D0vaeW"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대한 무단침입 피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6eb042744c3ec6b895660f3ed9e8ab5050d8cbc54123cd5b1264851cd3a9c6" dmcf-pid="8RD2wpTN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대한 무단침입 피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14245123jdap.jpg" data-org-width="511" dmcf-mid="9Se1dvc6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14245123jd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 별장에 대한 무단침입 피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86f5473cb6192bfbe74cadb748e009cbe4ca8b98d1eaa15bbc9b67dba468af" dmcf-pid="6ewVrUyjiT" dmcf-ptype="general"> <br>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한혜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는 “도시에서 4일, 시골에서 3일을 산다고 해서 4도3촌의 삶이라고 하더라”며 절친 한혜진의 시골 일상을 동행했다. </div> <p contents-hash="425f4da19a1efc35b4761bcf0d2f56b199590a11550842bcc5b553343085e51f" dmcf-pid="PdrfmuWAnv" dmcf-ptype="general">이날 한혜진은 홍천 장터에서 꽃모종을 구입하며 시골살이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집에만 3일 있다가 너무 적막함 느껴서 장에 오면 서서 얘기하고 그런다”며 “마트를 찾는 것보다 시장을 도는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b2d6f8807a2c7e775e50785f9879951dc12c1b8627fb69b1554b8c6ae9010" dmcf-pid="QJm4s7Yc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14245403qnes.jpg" data-org-width="850" dmcf-mid="2BtAFdKG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14245403qn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46d40fc2802a21c8936d1ed0891f5c5057ef3c6d69a4920916bf3fbbc411e5" dmcf-pid="xis8OzGkJl" dmcf-ptype="general"> <br> 또한 그는 “오늘은 일복이 터졌다. 꽃 심을 생각으로 어제 내려왔다”며 “토마토랑 호박, 오이랑 따야 하고 감자가 오래 놔두면 흙 속에서 썩어서 그 전에 빨리 캐내야 한다. 일거리 장난 아니다”며 농사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8221e83a8403016d1aac68bd381cf8bf493a30df839defb15f6dafbf444a6ca0" dmcf-pid="yZ9l2Ee7eh" dmcf-ptype="general">홍천 별장 생활이 어느새 일상이 된 한혜진은 “단순노동이어서 시간이 진짜 빨리 가고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명상의 느낌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1219a6dd078fee93c230a4e8e5e9640838060a4c594ed1c2473be6ea975d95" dmcf-pid="WtfT4riBLC" dmcf-ptype="general">하지만 시골살이의 낭만 뒤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불청객들로 인한 고충이 있었다. 기안84가 “요즘은 별장에 사람들이 안 찾아오냐”고 묻자, 한혜진은 “마당에서 일하고 있으면 도로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혜진씨~ 혜진씨~’ 하고 계속 부른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037b7d0437673db08a9044841c2d466cfdd1f5f1b294c6257afde8ec61fc4" dmcf-pid="YF4y8mnb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14245631xfkg.jpg" data-org-width="862" dmcf-mid="VA5N1RBW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14245631xf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649873225addbbe0684b7c53609fc398f00202e930d8d85fe968dabc4893db" dmcf-pid="G38W6sLKMO" dmcf-ptype="general"> <br> 이어 그는 “예전에는 마당 안에 들어와서 툇마루에 걸터앉아서 담배도 피시고, 커피도 드시고 그랬다”고도 덧붙여 기안84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거의 내비게이션에 등록된 관광지 수준이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div> <p contents-hash="6b0b0863e4d864d7ad8f86f7cb3db7b640c7c3c75edda02cb3471680a4a89b9d" dmcf-pid="H06YPOo9Js"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별장 무단침입과 관련된 경험을 전하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7a155168cce7448a10c3c5cbb92d0584017cd39d36157015a532c561b9a8641" dmcf-pid="XpPGQIg2im"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집에서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는데 차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며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니 아줌마, 아저씨들 4명이 와 있었다. 들어오면 안 된다고 4번 얘기했더니 나가면서 ‘이제 TV 안 볼 거예요’하고 가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e51d8edf864be561ea403853d730a2ec334537ec84f7df156eca56cd7950d8a" dmcf-pid="ZUQHxCaVRr"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민식, 필리핀 카지노계 본격 입성…자체 최고 시청률(카지노) [종합] 07-12 다음 문체부 유인촌 장관, 佛 문화예술 공로훈장 김수자 작가에 축전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