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교포 선수 김찬 작성일 07-1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2/0001274563_001_2025071211570958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성현</strong></span></div> <br>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7위에 올랐습니다.<br> <br> 김성현은 오늘(12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습니다.<br> <br>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가 된 김성현은 공동 10위에서 순위가 공동 37위로 밀렸습니다.<br> <br> 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김성현은 이 대회가 올해 두 번째 출전한 PGA 정규 투어 대회입니다.<br> <br>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는 컷 탈락했습니다.<br> <br>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내면서 내년에는 다시 PGA 정규 투어 복귀가 유력합니다.<br> <br> 교포 선수 김찬(미국)이 11언더파 129타를 치고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br> <br> 공동 2위 선수들과 격차가 5타나 돼 김찬은 PGA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br> <br> 김찬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통산 8승을 거뒀고, 콘페리투어에서도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br> <br> 김찬은 2라운드에서 4번 홀(파4) 약 33m 정도 거리에서 시도한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br> <br> 1라운드에서도 같은 4번 홀에서 112m 거리 샷 이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br> <br> 2라운드 8번 홀(파4)에서는 그린 주위 러프에서 친 칩샷이 그대로 버디로 연결되는 행운도 따랐습니다.<br> <br> 노승열은 4오버파 144타, 공동 95위로 컷 탈락했습니다.<br> <br> 1오버파까지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퍼플키스 신곡 안무 베일 벗어…'도레미' MV 새 티저 공개 07-12 다음 최민식, 필리핀 카지노계 본격 입성…자체 최고 시청률(카지노) [종합]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