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송혜교, 언제까지 예뻐질까…명품 보다 빛나는 '잘생쁨' 비주얼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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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xKeU5MqyU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b00ff45bc1cfe3a8045866b34d6c05d3640639f83b70275d9b3597cac7b41" dmcf-pid="ymGAnWDx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23206448gnac.jpg" data-org-width="1080" dmcf-mid="8DUTW40C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23206448gn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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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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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3ea9ede06631ce5ea75542356dd26f27451cee94d5fb0108f6c20a85b8eb3c" dmcf-pid="WsHcLYwMpp" dmcf-ptype="general">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SNS를 흔들었다.<br><br>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선글라스와 골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힙한 무드의 셀카부터 창가 너머로 담긴 몽환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송혜교는 또 그러데이션 니트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백을 매치한 전신 화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해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8f448d3cecfd44c31be7a9be389cc668cbbd2ecf0fbda2438073e2222fb81" dmcf-pid="YOXkoGrR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23207783dhci.jpg" data-org-width="1080" dmcf-mid="6xi9VDdz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23207783dh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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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4aff37ab9fc97fab76f5bc7b2dd15c36863d20161b218c4cb3d7e0b057cb07" dmcf-pid="GIZEgHme33" dmcf-ptype="general"><br>특히 이목을 끈 것은 짧은 헤어스타일이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무게감 있는 레이어컷과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힙함'을 제대로 살렸다.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눈빛,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br><br>이를 본 팬들은 "힙하다", "아 너무 좋은데", "예뻐요", "잘생겼어요"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팬들 사이에선 "이건 송혜교가 아니라 화보 장르 그 자체"라는 극찬도 이어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7cf0df45365c03c9e526e3c13f0d6b6d0e7fc831cc11c134595a7ab86ebc1b" dmcf-pid="HC5DaXsd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23209074uqqf.jpg" data-org-width="1080" dmcf-mid="PJx3HPuS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23209074uq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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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cde3f8c89f561c53cab4c63c48fa760723283d936c3aeb5b389eca0e84e490" dmcf-pid="Xqx3HPuS7t" dmcf-ptype="general"><br>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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