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안재현 남자혼복 미국 스매시 결승 진출…신유빈은 8강 탈락 작성일 07-12 20 목록 WTT 미국 스매시에서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한 임종훈이 남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3-1로 꺾었다.<br><br>중국의 왕추친-량징쿤 조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와 금메달을 다투게 됐다.<br><br>세계랭킹 5위인 임종훈-안재현 조는 3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결승에서 '르브렁 형제'를 3-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br><br>반면 여자복식 준결승에 올랐던 유한나-김나영 조는 중국의 쑨잉사-왕만위 조에 0-3으로 지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신유빈도 여자단식 8강에서 마카오의 쥬율링에게 1-4로 패하며 탈락하게 됐다.<br><br>다만 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조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와 결승 대결을 남겨뒀다. 관련자료 이전 ‘초대박’ 존스, ‘애국심’으로 복귀! ‘독립 250주년’ 백악관서 ‘영국 대표’ 아스피날과 만난다 “미국! 내 마음을 움직였어” [UFC] 07-12 다음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우승…7연승 달리며 2025 기록 공동 1위 달성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