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스, 모나코 육상 남자 200m서 19초88로 '우승' 작성일 07-12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2/NISI20240805_0001357297_web_20240805090013_20250712131023771.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노아 라일스(미국)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성조기를 두른 채 세리머니하고 있다. 라일스는 9초784의 기록으로 9초789의 키셰인 톰프슨(자메이카)에 0.005초 앞서며 20년 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2024.08.05.</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의 노아 라일스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정상을 차지했다.<br><br>라일스는 12일(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경기에서 19초88로 우승했다.<br><br>파리올림픽 챔피언인 레칠레 테보고(보츠와나)는 19초97로 2위를 기록했다.<br><br>라일스는 파리 대회 당시 200m에서 19초70로 3위를 기록하고, 테보고는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우며 아프리카 선수 최초의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이 오른 바 있다.<br><br>이번에 펼쳐진 재대결에선 라일스가 웃었다.<br><br>여자 100m에선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쥘리앵 앨프리드(세인트루시아)가 10초79로 우승했다.<br><br>여자 400m 허들은 펨키 볼(네덜란드)가 51초95의 이번 시즌 세계 1위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br><br>육상 최고 스타인 남자 장대높이뛰기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는 6m05로 모나코 대회 신기록을 새로 쓰며 우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남편이 남긴 ‘900평’ 땅 찾았다 “몇 만 평을 다 팔아먹고...” 07-12 다음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남자 복식 결승행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