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윌리엄스, 테니스 코트 복귀…WTA 투어 DC 오픈 출전 작성일 07-12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나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2/NISI20230830_0000451481_web_20230830102916_20250712134118853.jpg" alt="" /><em class="img_desc">[뉴욕=AP/뉴시스] 비너스 윌리엄스(410위·미국)가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그리트 미넨(97위·벨기에)와 경기하고 있다. 현역 최고령(43세)인 윌리엄스는 26세의 미넨에게 0-2(1-6 1-6)로 패하며 1회전에서 탈락했다. 2023.08.30.</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이달 말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오픈을 통해 코트로 돌아온다.<br><br>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 시간) "윌리엄스가 16개월 공백 끝에 워싱턴의 초대를 수락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br><br>1980년생인 윌리엄스는 윔블던 5회, US오픈 2회 우승 등을 경험한 선수다.<br><br>지난해 3월 마이애이 오픈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않아서 WTA 홈페이지에 있는 선수 소개에 '비활동'으로 등록돼 있었다. <br><br>랭킹도 없는 선수기에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br><br>윌리엄스는 "DC에는 정말 특별한 게 있다. 에너지, 팬, 역사 등이 그렇다"며 "이 도시는 항상 나에게 많은 사랑을 줬다. 그곳에서 다시 경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br><br>WTA 500 대회인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개막하며, 에마 라두카누(영국) 등이 출격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 한국을 사랑하는 UFC 파이터 네이트 랜드웨어, “문어, 낙지도 잘 먹는다” 07-12 다음 박명수, 600억 매출 컵밥 신화 송정훈에 치킨 노하우 전수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