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정면돌파 택했다…유튜브 업로드→"공황장애에는 구독이 최고" 작성일 07-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cTMi2XFZ">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26kyRnVZu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b795df0d092dea94517774665f8f7a0cdba398908fc6b7ce05a0ec8fdb460" dmcf-pid="VPEWeLf5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50205265oik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IbdZ3Sg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50205265oi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6a660b68d853323f7f41dd94518a69dce7ffd288f2c7f84814cc0ab386458a" dmcf-pid="fQDYdo417G"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이경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며 "나는 괜찮다. 내가 바라는 건 오직 조회수"라고 유쾌한 농담을 했다. 최근 불거진 약물 운전 논란을 의식한 발언이다.<br><br>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인생 최대 위기 맞이한 이경규가 용하다는 무당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 (영화 스포, 유튜브 접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유명한 무당을 찾아가 하반기 운세를 봤다.<br><br>영상 끝무렵 제작진은 "댓글로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라며 최근 이경규를 둘러싼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경규는 "이 세상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며 "절 너무 걱정해 주시는데 좀 더 구독해 주시면 좋겠다. 너무 걱정 마시고 공황장애에는 구독이 최고"라고 웃으며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c689fc8b1e08e9c9456216ae088cf54fd808619b54ef1520eda248b77f71a6" dmcf-pid="4xwGJg8t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경규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50206761algh.jpg" data-org-width="647" dmcf-mid="KljSQdKG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10asia/20250712150206761al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경규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060fb650937ad39a25f7e7dd0b95a95b59e9700dec9946c861db4dbe9b3839" dmcf-pid="8MrHia6FuW" dmcf-ptype="general"><br>이경규는 영상 업로드 이후 "유튜브 가족 여러분. 저 괜찮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조회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이 많다", "논란 굳건하게 떨쳐내길 바란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br><br>이경규는 처방받은 공황장애약 등을 먹은 채 운전한 혐의로 지난 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이경규는 경찰 조사에서 약 복용 뒤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경규 측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효, 판매고 호소 ‘속옷 사업’ 매일 출근할 정도로 진심 “패션 쉽지 않아”(지편한세상) 07-12 다음 '39세' 김재중, 할아버지 됐다…조카 부부 임신(편스토랑) [종합]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