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고백글' 돌연 삭제 후 근황…한국에 없었네 작성일 07-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IESYwM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75522f183f45bdf97f4cff989dce02b83d78f88fa89846eb2b3dbce227cbe" dmcf-pid="qbCDvGrR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oneytoday/20250712152934606wqvr.jpg" data-org-width="720" dmcf-mid="7qschyEQ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oneytoday/20250712152934606wq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5974c3707deefd7ea0cad822418846ca3dc1bff8fa82b59c53b063926d2bb6" dmcf-pid="BKhwTHmelv" dmcf-ptype="general"><br>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배우 이시영(43)이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a6379298ae3f02a5189ba8d5fc6ca42e0ddcf91a8abb4cd584ce4cb17688248" dmcf-pid="bpDaslj4TS"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외삼촌 집 2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37601c619ffdbbe5877aa1e038850ad3716c6a1506034987671ffa159a6a7afd" dmcf-pid="KUwNOSA8Tl" dmcf-ptype="general">아들과 함께 미국에 있는 오빠 집에서 머무는 중인 이시영은 정원에서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이시영 아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시영이 아들을 꼭 껴안고 토닥이는 손길엔 애정이 가득하다.</p> <p contents-hash="6a98794f3041e1af61d92a4935d8dd0218e3ab81ac9cdae81e734c3d08c308ab" dmcf-pid="9urjIvc6Wh" dmcf-ptype="general">앞서 이시영은 지난 8일 SNS를 통해 "이혼 전 냉동한 배아로 최근 전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히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bb6b4c9edc99063fbae17de38ce5abcc6009207a911f419b36d27bf731545f3" dmcf-pid="27mACTkPWC"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이혼하게 됐다"며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지만 제 손으로 도저히 폐기할 수 없어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1a10bd852b18289ac7656b9fb67151c50e39f242649954a3590b624aa73af1d" dmcf-pid="VzschyEQCI" dmcf-ptype="general">이시영 전남편도 "이혼한 상태라 임신에 반대했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 이미 첫째가 있어 자주 교류하며 지낸다.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8addc559c8bb46dfb20f52fe8434708a044eab3d2df088b4aa2eedfe2aa927" dmcf-pid="fqOklWDxhO" dmcf-ptype="general">그러나 온라인상에선 전남편 동의 없이 이뤄진 배아 이식에 대해 윤리적·법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배아 소유권, 친권 인정 절차, 양육 책임 등을 둘러싸고 누리꾼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p> <p contents-hash="a7b08d1006a15fa3df4026ae712e155073ff703d5c3c2a48f386155d35b41740" dmcf-pid="4BIESYwMCs"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논란이 부담된 듯 이시영은 고백 이틀 만인 지난 10일 관련 글을 SNS에서 삭제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8bCDvGrRvm"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구 랭킹 3위 임종훈-신유빈, 중국에 막혀 3연속 우승 좌절 07-12 다음 '아홉', 음악방송 3관왕 달성…"데뷔 10일 만, 1위 행진"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