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억 건물 매각’ 김소영, 여행 중에도 훈육은 확실..“자꾸 유튜브 보려고 해서”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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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leHthL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5726e63432ec1c6edc6c2e6742fd9d56afee3be44ee78e07efa65c4f995ae0" dmcf-pid="xbSdXFlo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161043319taku.png" data-org-width="530" dmcf-mid="6Atkz91m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161043319tak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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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0e3e866e4c1aa13ec2a6b9a654afd50565b1f027b75ad090be5403ba19ab924" dmcf-pid="yr6HJg8tc6"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가족여행 중에도 훈육을 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ad187e3250b8547fc4fe26001d142d2d5cab55b510980b88229cf6e8d62d453" dmcf-pid="WmPXia6Fo8" dmcf-ptype="general">12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저희집 훈육 담당은 전데요. 뚜아는 순한 편인데 엄마는 무서울 때도 있어서, 너무 깨갱할 때는 미안하기도 하고”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16ade2e68fa6409104db5e729466f0b16f79a73bdbb811e4196c7e65cfba798" dmcf-pid="YsQZnNP3a4"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상황. 자꾸 유튜브 보려고 해서 엄마에게 제압 당함, 아빠 보라고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슬퍼함, 아빠가 이리 오라고 함, 신생아 모드로 잠시 안겨 있음, 금방 행복”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6168aa99d85ace65692d8d137d6df2df9cea4fe2f5f2377e08eb811b7e54c6" dmcf-pid="GOx5LjQ0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161043749oaqd.png" data-org-width="530" dmcf-mid="PZfWRnVZ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161043749oaq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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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a5d31ff2706c5d382a2f11b7934f8891503d367e168c88d714abd9c424b031" dmcf-pid="HIM1oAxpcV"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점심 먹은 곳! 띵구가 추천해준 곳 다녀왔는데 팬케이크 너무 맛있고 인생 샥슈카였어요”라며 “크롭탑 입은 핫한 언니들 엄청 많았던 브런치집 대만족. 역시 백날 검색해도 현지에 밝은 띵구들이 추천해주시는 곳들 못 따라감”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293eee8120ce1d98fd89e15d408581f8947746efe54a1b865a7f2d8ff4c7803" dmcf-pid="XCRtgcMUa2"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영이 딸 수아 양을 혼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혼난 딸은 테이블 밑에 내려갔다가 아빠 오상진의 품에 안긴 모습이다.</p>
          <p contents-hash="702e7d324552402ef3874c937a1921bfd4019430b7701341c2da46d6496618fa" dmcf-pid="Zpm6vGrRa9"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교제하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김소영은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책방·큐레이션샵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f32b593123fe52483dc792db2eaa990e2f31c3b5fbbe9f707fcbb4059e0dd063" dmcf-pid="5UsPTHmecK" dmcf-ptype="general">최근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한남동 빌딩 투자로 70억 원대 양도차익을 실현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지난 2017년 A씨와 공동 명의로 23억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건물을 최근 96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a9b1223e68d38aca2d0caa3c2c682ab1a9ff325b40cfb089fc890c7f2ba899a" dmcf-pid="1uOQyXsdkb"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d1f7ec1452e4f14b015fa68dc06e95567298499d2b2ade2e6a3e5344957b644d" dmcf-pid="t7IxWZOJgB" dmcf-ptype="general">[사진] 김소영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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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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