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사실 子 젠 아빠 있는데 헤어졌다고, 평생 거짓말 각오”(버킷리스트)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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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160834135leog.jpg" data-org-width="796" dmcf-mid="VGIiFuWA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160834135le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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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160834342biwf.jpg" data-org-width="863" dmcf-mid="fG8tjDdz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160834342bi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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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Pdme50vao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eb42980294335cefc1921fd7f44ff495ec0d5260ffceb09a7b0dd6b63f5a217" dmcf-pid="QnIiFuWAgy" dmcf-ptype="general">사유리가 자신의 사연을 꺼냈다.</p>
          <p contents-hash="0316660cad11f62b8336f932e071ad41061a1238af3f968b2a248469ebf61546" dmcf-pid="xLCn37YccT" dmcf-ptype="general">7월 11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학대의 기억을 꺼내야 할까요… 아들을 위한 솔직한 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f2a8b143f0eaf8886ade44c279fc04280690e33d2d2f333246d857903680e63" dmcf-pid="y1f5akRuNv"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아들에게 외할머니는 외국에 있다고 했지만 사실 연락을 끊은 상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학대를 했기 때문. 고3 아들이 성인이 되는데 내 과거를 이야기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705a7512e61509fd2c4c5b65ccd4fa139f78e877432f4e1c505e68cbda978ea" dmcf-pid="Wt41NEe7AS" dmcf-ptype="general">이에 사유리는 "저라면 솔직히 이야기할 거 같다. 저도 뭐 다른 입장이지만 젠이 아빠가 없잖아요. 근데 아빠가 없는 거에 대해서 지금 젠이 이해가 이해해요. 사실 저는 미디어에도 젠에게도 거짓말을 하려 했다. 아빠가 사실 있는데 헤어진 거라는, 평범한 스토리를 연습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3a0bf5e2ce127c1445912ea222c9c1bef416c2efaaa949f30836f3cba8fde43" dmcf-pid="YF8tjDdzAl"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그런데 엄마가 "평생 거짓말 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 그건 아닌 거 같아서. 저는 아들이 좀 크면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가 되면"이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G36FAwJqN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H0P3criBg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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