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박은영,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 "노산 중 노산" 작성일 07-1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dAkmnb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3b5d61ae9635cfedebd040299fb10257ef994ae95b54b951c3e05e2f18809" dmcf-pid="PyPLgcMU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44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험관으로 둘째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hankooki/20250712163646697seep.jpg" data-org-width="640" dmcf-mid="8kElvGrR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hankooki/20250712163646697se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44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험관으로 둘째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ee8b99bbe5fb393287c30ba6798e1b06fea7243fef994f35516d25a7205349" dmcf-pid="QWQoakRuS1" dmcf-ptype="general">올해 44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시험관으로 둘째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c9fcf08b0697c18271d59d735cd83bdd302291955ecc3f656e4494b6344a5f9" dmcf-pid="xYxgNEe7C5"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깜짝 고백했다. 먼저 박은영은 "저처럼 노산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4113cd074cf5ef8007fe87c9b16580129638974c81287b25b7aac4b16f6420a1" dmcf-pid="yRyF0zGkhZ" dmcf-ptype="general">영상 촬영 기준 임신 11주라고 밝힌 박은영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못한 건 노산 중에 노산이라서다. 예전 같으면 늦둥이를 볼 나이도 지났다. 폐경을 곧 앞둔 시기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b05e358e642b4e6a8ad66b58361096c0846c1608d4aba841783e5fc0450e4025" dmcf-pid="WeW3pqHEWX" dmcf-ptype="general">그간 둘째 임신을 소망했다는 박은영은 "남편은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가족 여행에서 아들이 사촌들과 노는 모습을 보며 남편이 생각을 바꿨다. 내년이 지나면 진짜 폐경이 올지 모른다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한 번 해보든가'해서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9b8d86651f596377b3890ee78b47f0f797dcd7a514eaf3768e7478300644b41" dmcf-pid="YdY0UBXDWH"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나이가 많아 시험관을 선택했다면서 "처음에는 난자가 채취되지 않았다. 이후 5개월 간 난자를 채취한 뒤 배아 9개를 모아 지난 4월부터 이식을 시작했고, 그달 말 임신에 성공했다"라면서 "너무 노산이기 때문에 정상으로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만 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래도 딸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058fc9ec36910b1fe56d04b5f95ee5060d177fe2ce9ec24df44d01e57628981" dmcf-pid="GJGpubZwhG"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HiHU7K5rlY"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생활 논란 속 최민환, 조용한 드러머 활동 07-12 다음 '더티 워크' 에스파, '쇼! 음악중심' 1위 "팬들 고마워" [TV캡처]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