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유재석 ‘12제자’ 자리 위태로워...불안감 호소 “연락도 잘 안 된다” 작성일 07-1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sZ1pTNJ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75cf87f2394d2ab50cd4b93899ec9914f8072b3b5906cb513c91cea8899f0" dmcf-pid="Bj12fQ7v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광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63126037ropw.png" data-org-width="1080" dmcf-mid="8k4H50va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63126037rop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광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c3f39eb671b6fd60d84799303cfe0d51cd187362c532889caf1b408c26796e" dmcf-pid="bAtV4xzTes"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광희가 유재석을 언급하며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불안감을 호소했다. </div> <p contents-hash="8e482a3d97647d4f804ee2f01f29c8f9e17fecedc9d8d0abcfbe699d937255c9" dmcf-pid="KcFf8Mqyem"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275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88년생 호랑이즈 절친’ 이준과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f07978c59eb3ccb9ac88c8d1a73b43e50924be16f6ce722bd55c564e17dd19" dmcf-pid="9k346RBWJr" dmcf-ptype="general">이날 김종국은 광희가 방송 활동이 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목적 없이 나온 거냐”고 짓궂게 질문하는 모습. 이에 광희는 “전혀 없어서 짜증난다”며 “연예인은 이슈 없이 예능에 나오면 할 이야기도 없고 깔아줘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0987d6363ab7286f9ab8973f936cf66ff1a67410b0f337c6aca221beb232352" dmcf-pid="2E08PebYdw" dmcf-ptype="general">또 이준을 보며 “짜증나니까 오늘 너나 잘해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내다. 광희는 “사실 오늘 여기 한 자리를 노리고 싶어서 작전을 여러 가지 준비했다”고 어필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러면 네가 (잘해서) 누구를 쳐내야 한다”고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469bfb087af926d3b305e5aa7c8f2430124b3cb3455256c2776f39bbb038b" dmcf-pid="VDp6QdKG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희가 유재석과 멀어졌다고 밝혔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63126412vqj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ZWgjDdz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egye/20250712163126412vq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희가 유재석과 멀어졌다고 밝혔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26bb9b70d538218348613a86889a93619a68ea37fd58452f7a6b807db1b590" dmcf-pid="fwUPxJ9HdE" dmcf-ptype="general"> <br> 광희는 “제가 ‘옥문아’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마다 송은이, 김종국, 김숙은 계속 계셨다”며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기서 금방 날아갈 거다”라며 “3개월만 두고 봐라”고 장난스레 경고했다. </div> <p contents-hash="fd73865674c417fe6eb73bd8f2e4ca30b3b80048ef621380847ee5c04a10ca22" dmcf-pid="4ruQMi2XMk" dmcf-ptype="general">광희가 해당 프로그램의 MC 자리를 욕심내는 것엔 이유가 있었다. 그는 “회사에 제가 꼭 넣어달라고 했던 프로그램이 ‘옥문아’랑 ‘벌거벗은 세계사’였다”며 “정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원했는데 2개 다 못 들어갔다”고 속상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cc6c80ceb971b0524398f4a10a56ad2a654121307184867915ac930116323ce4" dmcf-pid="8m7xRnVZn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광희가 전화를 잘 안 받는 편이다”라며 “첫 번째 전화는 끊고 두 번째에 전화하면 받는다”고 폭로했다. 이 습관 때문에 일이 안 들어오는 거라고. 이에 광희는 “제 잘못이긴 하다”며 “수면모드로 걸어놔서 그렇게 된 거였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821f7721dde823a3e9b1439dae3e385dccbd24dbe78c2e264890fcba0fa27dc" dmcf-pid="6szMeLf5JA" dmcf-ptype="general">이준 역시 “광희가 좀 이상해졌다”며 “촬영 전에 전화가 와서 ‘이미지 가려야 된다’고 조언을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그대로다”라고 거들었다. 그는 “인사하려고 했는데 대기실 문을 안 열어주더라”며 “오늘도 눈을 안 보고 A4 용지로 얼굴을 가렸다”고 서운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efb665112ecf554fccf166810be5c17a2a1b870ddbd037be162e27658cafae0" dmcf-pid="POqRdo41nj" dmcf-ptype="general">다만 광희는 방송 텐션과 재미를 위해서였다고. 이에 홍진경은 “우리가 이해를 해줘야 한다”며 “원래 유재석 오빠의 12제자 중 하나였는데 그 자리가 위태위태하다”고 안쓰러워했다. 또 광희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다”라는 말에 “연락이 잘 안 된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QIBeJg8tJN"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지는 ‘짭’ 라부부 당했는데, 고소영 최애 키링 등극 “따로 영상도 찍을 예정” 07-12 다음 트리플에스 신위, 팬들과 소통 중 '호통' "'하나의 중국' 동의 않으면 나가라" [엑's 이슈]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