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결승서 중국에 패…3연속 우승 무산 작성일 07-12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복식 임종훈-안재현은 결승 진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12/0008365654_001_2025071217181784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 2025.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3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올린스 아레나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에 게임 스코어 0-3(11-13 14-16 6-11)으로 패배, 준우승을 기록했다.<br><br>1·2게임에서 치열한 듀스 접전을 벌이고도 모두 내준 게 뼈아팠다. 이후 흐름을 내준 3게임에선 반격이 어려웠다.<br><br>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와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던 둘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3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br><br>임종훈은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남자 복식 준결승에선 웡춘팅-챈 볼드윈(홍콩) 조를 게임 스코어 3-1(11-8 6-11 11-4 12-10)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br><br>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우승했던 둘은 다시 WTT 대회 정상을 노린다.<br><br>여자 복식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쑨잉사-왕만위(중국) 조와의 준결승에서 게임 스코어 0-3(7-11 10-12 5-11)으로 졌다. 관련자료 이전 '컬투쇼' 양세찬 "형만 학원 보낸 부모님, 난 기회 없었다" 맏이 편애 토로 07-12 다음 대한하키협회, 서울시의회 김춘곤 의원 특별고문 위촉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