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 이혼-後 임신 고백글 삭제' 이시영, 미국 LA서 '마이웨이' 근황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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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127b55a0a49c67fb005d7d3d8d66f8c056a06857416dffc0dd6d0262d1800" dmcf-pid="KG46CTkP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이시영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tvnews/20250712174432948fpfq.jpg" data-org-width="647" dmcf-mid="BJ1FnNP3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tvnews/20250712174432948fp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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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이시영 개인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5574f8f3fe880f4ce6d88ad90006686292e6e9d14c62fc9045a04de6081eb1" dmcf-pid="9H8PhyEQG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말 튼튼한 자존감이다. </p>
          <p contents-hash="65300a77eb3bd622709cfd41ffee0b71ec7735cb50bcd81faa5920b6282c218a" dmcf-pid="2X6QlWDxGk" dmcf-ptype="general">전남편의 동의 없이 이혼 후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d1f2a153d9d2f842542d07455fd04da058449a5bbccd6f7c5b335fa7cc3f3ea" dmcf-pid="VZPxSYwMtc"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은 12일 개인 계정에 "외삼촌 집 2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71944e08369c231d2965d34a5249bca8c35ca274f0f378d9f7a096849c1927a" dmcf-pid="f5QMvGrRHA" dmcf-ptype="general">공개된 게시물 속 이시영은 정원에서 평안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 특히 이시영의 아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 하는 모습과 이시영이 아들을 꼭 껴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9a60794e27196c5f1f748c8a6c1ca0555a4f86b43e6a066013a52d5d7f2ea80f" dmcf-pid="41xRTHmeGj"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8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혼 전 냉동한 배아로 최근 전 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대중을 놀래켰다. </p>
          <p contents-hash="d597a15727ad0c69f356cb1880a33c5d00acb4e4e49e6bf676b4ee910f506b98" dmcf-pid="8tMeyXsdtN" dmcf-ptype="general">당시 이시영은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이혼하게 됐다.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지만 제 손으로 도저히 폐기할 수 없어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8a99533c8848275a534d3eab452890d6b2439d7f46e4754ade6f5fce2fa465" dmcf-pid="6FRdWZOJYa"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전 남편 역시 "이혼한 상태라 임신에 반대했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 이미 첫째가 있어서 자주 교류하며 지낸다.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합의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bc099105f22463bde8f04c76a5c60337cab3131d3095227cba395e2c9ba7873" dmcf-pid="P3eJY5Ii5g" dmcf-ptype="general">부부가 모두 받아들인 상황이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전 남편의 선 동의 없이 이뤄진 배이 이식에 대한 윤리적, 법률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부담을 느낀 듯 이시영은 고백 이틀 만인 지난 10일 관련 게시물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Q9AkpqHE1o"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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