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유도 '샛별' 마산대 정선아 2연속 정상, 청풍기 여대부 78kg급 우승…배재진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작성일 07-12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7/12/2025071201000955300130571_20250712182530727.jpg" alt="" /><em class="img_desc">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여대부 단체전 우승과 남대부 3위를 차지한 마산대 유도선수들이 배재진 감독(중앙)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마산대</em></span>또 최고 자리에 올랐다. 여자유도의 '샛별' 정선아(20·마산대 1학년)가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br><br>정선아는 12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여대부 +78kg급 개인전 결승에서 발기술로 유효를 따내 용인대 김미경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선아는 지난 달 몽양컵에 이어 한달 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br><br>정선아는 "꾸준한 훈련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r><br>정선아가 소속된 마산대는 여자부 단체전 우승도 차지했다. 배재진 감독은 여자대학부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했다. 마산대는 남대부도 단체전 3위를 했다. <br><br>마산대(이학진 총장)는 지방 2년제 대학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도권 4년제 대학 못지않은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배 감독은 "이학진 총장, 강도명 처장, 양승철 팀장, 김영민 학과장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가능했다"며 훈련에 도움을 준 경남도청 안수정 감독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신위, 팬 소통 중 일갈 "'하나의 중국' 동의 못하면 빠져" [MD이슈] 07-12 다음 이시영 ‘비동의 임신’ 논란 중 사유리 “子에 거짓말 연습” 발언 화제[스경X이슈]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