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신위, 팬 소통 중 일갈 "'하나의 중국' 동의 못하면 빠져" [MD이슈] 작성일 07-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Oe6o41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979395d923ef17435e99adbdac0368af71cac4ce118b6fe7c6d73ebbde401" dmcf-pid="ZpIdPg8t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신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181742990dmrx.jpg" data-org-width="640" dmcf-mid="HJHrQa6F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181742990dm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신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173ecde3b5d25425f703ef421eef5278c1866c78b2d45002cc53f15e490459" dmcf-pid="5UCJQa6FC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 신위가 '하나의 중국' 사상을 언급하며 팬들과의 소통 중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a2af5c51ebd2a257d514a54a9dbfc5a57d8df544c681f6aa861be77a1a51af3c" dmcf-pid="1uhixNP3hp"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위가 팬 소통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팬들과 나눈 메시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eb448b8e4406ebe1ef4d5770f6c0c7f27a3eda7dea8e541c4081f80ce9db886d" dmcf-pid="t7lnMjQ0W0" dmcf-ptype="general">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신위는 팬과의 대화 중 "마카오는 원래 중국 땅이다. 홍콩, 대만도 다"라고 말하며 '하나의 중국' 사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주장하는 입장이다. 중국 대륙과 대만, 홍콩, 마카오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국가이며, 합법적인 정부는 오직 하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c5fe609a5dcee9ec713b345d469e287033cf9d4cd7a6ce002e379c870ab25e90" dmcf-pid="FFmM4nVZy3" dmcf-ptype="general">이러한 주장은 중국 본토에서 널리 지지받고 있지만,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는 반대 여론과 시위가 잦은 민감한 사안이다. 앞서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아이들 우기, 갓세븐 잭슨 등도 유사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e2e011b5ab6478efbe8422d92d7e444cd8293285ca9088c64097a6bbede65ffe" dmcf-pid="33sR8Lf5lF" dmcf-ptype="general">그러나 신위의 이후 대응이 문제가 됐다. 발언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그는 "왜? 혼날까봐? 내가 뭐 잘못 말했냐"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나를 '프롬'으로 정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팬들의 우려를 일축하며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고수한 것이다.</p> <p contents-hash="57eb68442edace9346a8d36eaa1f30faabce89857714c065f605452d70a13944" dmcf-pid="00Oe6o41yt" dmcf-ptype="general">이 같은 태도에 대해 온라인에서는 비판 여론이 거세다. 누리꾼들은 "왜 한국 활동 중에 저런 발언을 하냐" "대만인 멤버와는 얘기하고 한 거냐" "자기 의견을 강요하고 가르치려 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동의하지 않으면 소통하지 말라'는 식의 언행이 팬들에 대한 무례로 비춰지며 반감을 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df097d26f73017658980310dfc363aaaf7300fc9c46d69ac0904ac26712985c" dmcf-pid="ppIdPg8tW1" dmcf-ptype="general">한편 2002년생인 신위는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참가한 뒤 트리플에스 15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트리플에스는 12일과 13일 양일간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완전체 풀 콘서트 'A LIVE 25'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아킴, '비 마이 보이즈' 마이 몬스타즈 팀 무대에 혹평 "위기감 느껴야" 07-12 다음 여자유도 '샛별' 마산대 정선아 2연속 정상, 청풍기 여대부 78kg급 우승…배재진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