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몬스타엑스, 비기너에 극찬 "자기 곡처럼 잘하더라" [종합] 작성일 07-1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FhsGrR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6459f21420a8a0f923f615a48587cf7722bb435e6eea45a6501e28eeba8175" dmcf-pid="Wt3lOHme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82934085kjpx.jpg" data-org-width="620" dmcf-mid="Pz7caOo9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82934085kj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5f68b40bcf6a865174f3736ccf3d8ada1c04e3b996b555076c9c0b89bbbdce" dmcf-pid="YF0SIXsdt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비 마이 보이즈'에서 비기너들의 무대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fc4381b8440dc91fe2e234d2ff0df702a98d887219ea57f9ff665a55b44cdb13" dmcf-pid="GcERPg8tXD"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에서 참가자인 비기너들이 몬스타엑스 노래를 통해 경쟁을 펼쳤다.</p> <p contents-hash="21e8e29a533cfb8bf7957627a30d9431349938c925472c996e2e55d4d5d2d9c4" dmcf-pid="HkDeQa6FGE" dmcf-ptype="general">이날 1라운드를 통과한 26명의 비기너들은 2라운드 미션을 앞두고 마이몬스타즈와 몬스타 B, 두 팀으로 나눠졌다. 두 팀은 경쟁을 통해 전원 생존과 전원 탈락을 앞두고 있어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몬스타 B의 하루토는 "우리 팀이 이길 거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ff69aeb592254543c96f3addc27b243c260beb78e0651272de0181df356d54f" dmcf-pid="XEwdxNP3Hk"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의 대표곡을 두고 무대를 구성하는 가운데 마이몬스타즈(윌리엄, 이쿠토, 최요한, 양성희, 효, 박세찬, 이연태, 김정훈, 임지환, 이준명, 이윤성, 서준혁, 반다니엘)는 몬스타엑스의 '러브 킬라(Love Killa)'를 선곡해 무대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20a891cc15969ed2685b215bde89eacb6e7c86b156250d68ebb2559ee73da530" dmcf-pid="ZDrJMjQ05c" dmcf-ptype="general">이들은 센터 자리에 총 3명의 팀원을 후보를 내세우며 의견 차이를 빚었다. 멤버들은 안정적인 실력과 파워풀함을 가진 윌리엄, 은근한 섹시함을 가진 이윤성을 인트로 센터로 추천했다. 마이몬스타즈는 이윤성을 앞세워 무대를 준비했다. 이윤성은 "하고 싶었던 파트였기에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됐다. 제가 부족함이 많다 보니 팀원들이 많이 도와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e5d0cac7c758ef7ee475fe6eec12cdf8360e38b66ec9543314f192af745b348" dmcf-pid="5wmiRAxp5A" dmcf-ptype="general">하지만 준비 중간에 센터 교체가 진행됐다. 최요한이 센터를 맡은 것. 그 결과 중간 점검에서 이들은 혹평을 받았다. 심사단들은 "인트로에서 카리스마가 너무 약하다. 동작도 그렇고 텐션 자체도 너무 낮다.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이에 최요한은 "좀 더 세게 할 걸이라는 후회를 했다. 실망감과 위기감이 들었다"라며 풀 죽은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58ff439b1506709f9fb620500ae2dac7dcdc9e216ab8994732167aba47443f" dmcf-pid="1rsnecMU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82935358deun.jpg" data-org-width="620" dmcf-mid="QZPUF91m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82935358de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e193abb88871a19a1339d49a23dfdeddfcf43c278d27df3354ba1513c4b209" dmcf-pid="tmOLdkRuZN" dmcf-ptype="general"><br>기세가 한 풀 꺾인 마이몬스타즈를 다시 끈끈하게 만든 건 리더 김정훈이었다. 그는 "리드를 하는 사람으로서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 못한 것 같다. 내가 리더를 하는 게 맞나 싶었다"라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내가 팀 리더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든 좋은 결과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걱정을 버리고 저희만의 무대를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071e9b2e48e8ea69e9503312b44a4048aeb0b346db7c41d8961f46a984666ad" dmcf-pid="FsIoJEe7Za"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친 마이몬스타즈 팀에 몬스타엑스는 엇갈린 평을 내놨다. 형원은 "러브 킬라는 섹시미를 강조한 곡인데 나이와 상관없이 그 분위기를 녹여내서 좋았지만 힘이 너무 들어가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기현은 나이가 14세라고 쓰여있어서 이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너무 잘하더라. 짧은 파트임에서 순간 집중을 불러일으키는 걸 보면서 인상 깊었다. 또 이연태 군이 목소리 톤을 잘 맞춰서 해주는 부분도 좋았다"라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4d3044a02fdc42e1181713d8aa981f165a41b3725f9723c33b33d6189ddfd86a" dmcf-pid="3OCgiDdzXg" dmcf-ptype="general">반면 몬스타B(김보현, 스타차이, 카이, 하루토, 아이, 문재일, 황희우, 양현빈, 히로토, 리쯔웨이, 박준혁, 강준성, 장원) 팀은 '슛 아웃(Shoot Out)'을 선곡해 공연을 준비했다. 이들은 "많이 떨린다"라면서도 문재일 "슛아웃이라는 곡은 가장 유명하고 대중성 있는 곡이라서 곡의 느낌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251d0b27e5436a9aba26f083de55567465260f255b01dd9a0532e772a43893" dmcf-pid="0IhanwJq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82936655gdhy.jpg" data-org-width="620" dmcf-mid="xuqGT3Sg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tvdaily/20250712182936655gd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73e612615909351aba0beac0468a273be125794a1d2af086b7f85a1ce6e5ad" dmcf-pid="pClNLriBHL" dmcf-ptype="general"><br>이들은 마이몬스타즈와 달리 살벌한 분위기 속 연습 시간을 가졌다. 아이는 "혼내지는 않지만 무서웠다"라며 갈등을 전하기도 했다. 리더 문재일은 "센터 스타차이가 퍼포먼스나 춤적인 부분이 부족하고 생각한다"라며 계속되는 안무 실수에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생존해야 하니까 더 열정적인 선생님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리더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7868f244d36f0f48fd0c40c03228f0839ca086480fb6b7dff8fdde31e0d184a" dmcf-pid="UhSjomnb5n" dmcf-ptype="general">리더의 주도하에 연습을 거듭한 몬스타B 팀은 중간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심사단들은 "연습을 많이 했다. 리더 재일에게는 너무 칭찬해주고 싶다. 시작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 전체적인 무대는 마이몬스타즈 팀보다 나았다고 느꼈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8745feb0a6cb9d1645cb81cd40e2bf7ecb84ca132f2b23f362d3f0a6e482018" dmcf-pid="uWGwclj41i" dmcf-ptype="general">다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자신감이 부족한 멤버로 인해 곡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표현하는 데 아쉬움을 자아낸 것. 히로토는 "자신이 없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며 "처음하는 게 많은 만큼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이 걸려 미안하지만 그만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8cbe6b7fa4ba492fb78bd04943277da85518d1f5a113adce08d654f51ba467" dmcf-pid="7YHrkSA8GJ" dmcf-ptype="general">몬스타B는 우려와 달리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도 칭찬했다. 기현은 "도입부가 중요한 노래인데 처음 시작하자 마자 되는 무대라고 생각했다"라며 "보컬이나 힘이 떨어지는 모습, 음이탈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게 지르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특히 문재일 비기너는 무대를 너무 잘한다. 자기 곡인 것처럼 하더라"라고 극찬했다. 형원은 "삼각근도 삼각근이지만 짧은 파트에 본인을 부각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돋보이더라"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6773c0db12c2750401f38379b5310935c702b254b7c8258ce687d4ddbee8cb3d" dmcf-pid="zGXmEvc6G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비 마이 보이즈' ]</p> <p contents-hash="a74c393a55bed4088ab687aeea0ba5a7ca6722d8c28bc6ee0a77883fcd91aafb" dmcf-pid="qHZsDTkPYe"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몬스타엑스</span> | <span>비 마이 보이즈</span> </p> <p contents-hash="d2f13a04326b08f8f095f713442bb30c45c0b3d0f5f955c027d71df1df985e9a" dmcf-pid="BX5OwyEQH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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