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꽉 채워줘서 고마워" NCT 드림, 3일 연속 고척돔 달궈

작성일 0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개최<br>전석 매진…총 6만 관객 동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omSthLyz">
          <p contents-hash="25977062a39e2e73f5a9e915e98d0fce87951f9f539a8832f4fafee2f72ce64f" dmcf-pid="34gsvFloy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NCT 드림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사흘 연속으로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762246a04b0ebdfdc2b5714893caeb6f7dae7e7c3d253036b052c418debbf8" dmcf-pid="08aOT3Sg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192807680bavg.jpg" data-org-width="670" dmcf-mid="5N2daOo9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192807680ba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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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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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192809092hctp.jpg" data-org-width="670" dmcf-mid="1KMjrWDx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192809092hc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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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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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192810463ohen.jpg" data-org-width="670" dmcf-mid="tNIX0VFO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Edaily/20250712192810463oh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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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c4479052dc81410635d6b1adacc53d58afda1fc23a2a754bb9a671619171577" dmcf-pid="ugCZpf3IT0" dmcf-ptype="general">
           NCT 드림은 12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4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 서울 공연의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 
          </div>
          <p contents-hash="1b017d6de2e627bf1e413ff0794f23653838e531eea1f1779e358d6d0b95c41d" dmcf-pid="7ah5U40CW3"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10일부터 3차례 펼친 이번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총 6만 관객을 동원하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b9ce634dc2478778be7672f3e29a45c4cf2316fe1a4e2249ad94d2a9e711978f" dmcf-pid="zNl1u8phCF"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 첫 멘트 시간에 마크는 “고척돔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소중한 주말에 저희를 보러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마크는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끝까지 즐겨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81335d7006344ec61a2cf72a7a70a2e82ff8f2b83466cf1ff0472143c282725" dmcf-pid="qjSt76Ulht" dmcf-ptype="general">런쥔은 “찾아와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노는 “지금 열기 그대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놀자”고 제안하며 “오늘 한 번 찢어보겠다”고 열의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6ebce70158603f1e09da552f9b23125dca398d58f28d6e7f967be68975d3af3" dmcf-pid="BAvFzPuSS1" dmcf-ptype="general">재민은 “오늘 함성소리가 아주 마음에 든다”며 “멋진 무대 많을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규 5집 활동을 언급하며 “아직 활동은 시작도 안 했다. 볼거리가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a82d2ad889dd29e90b6de3c4279188aa6d10fa960939b51b9549bf43a8fa821" dmcf-pid="bcT3qQ7vW5" dmcf-ptype="general">지성은 “오늘이 공연 마지막이라는 게 안 믿긴다. 좀 더 무리해서 해볼 테니 같이 끝까지 가보자”고 외쳤다. 해찬은 “공연 세트리스트가 알차다. 에너지를 가득 담았다”면서 “끝까지 재밌게 즐겨달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b77018ca8bf1e2795fb09635fe1c3c854d650a1b373d7a7ed1c1dca803b5691" dmcf-pid="Kky0BxzThZ" dmcf-ptype="general">천러는 “3일 모두 객석을 꽉 채워주신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b988ca9ada52f9a2c8078060735debffccd1ee4d02840d991a9f4228d018509" dmcf-pid="9EWpbMqyhX"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이번 공연으로 4번째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4일 발매하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의 시간 여행 콘셉트에 맞춰 꾸민다. 세트리스트에는 ‘BTTF’(백 투 더 퓨처), ‘칠러’(CHILLER) 등 5집에 담은 신곡들도 포함했다.</p>
          <p contents-hash="fb53a3c2d51306cec8cdbb3640eaa8f180a4e2264db4cf269ae04b8e338f8c6d" dmcf-pid="2DYUKRBWCH" dmcf-ptype="general">투어는 8월 16~17일 방콕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8월 30일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 9월 27~28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0월 18~1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12월 6일 타이베이돔, 12월 13~14일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 등지에서 이어진다. 추후 공연 일정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d0d3e68fd20e8b2d4acb23bbf2f389c64cdd37428452f4be99a9a4d3d407f85" dmcf-pid="VjSt76UlCG"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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