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44세에 둘째 임신…마지막 기회라고 남편 설득" 작성일 07-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에서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Bl2dKG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2a9611f851e831fa50be5c2aabe808148311d5189c433f2c0594e77e2e398e" dmcf-pid="yQBl2dKG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은영 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1/20250712195635593nngx.jpg" data-org-width="1261" dmcf-mid="QG5c32ts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1/20250712195635593nn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은영 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bafda8dc48e2762a77bc323d63b0b408bf4d45d8a95c960ac4267356c2e206" dmcf-pid="WxbSVJ9H0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임신 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3dca58cec4cdca943df4135ad87f6a2f0f8e3cbd2b2322c565eb7e8266d42a3" dmcf-pid="YMKvfi2XzZ" dmcf-ptype="general">박은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을 통해 '제 나이 마흔넷.. 둘째가 생겼어요, 지인들도 몰랐던 시험관 비하인드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744112dbedf5a9543b1f07f4bf3d419360a24aa9872510f63574ef30667c661" dmcf-pid="GR9T4nVZzX"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박은영은 "여태까지 공개 못한 게 노산 중 노산 아니냐"라며 "마흔네 살에 제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옛날 같으면 늦둥이 볼 나이도 지난 거다, 거의 폐경을 앞둔 시기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a547a59c413bb5a227a0590efd5fe01a0a87f7f28f3378278332542431e5d527" dmcf-pid="He2y8Lf57H" dmcf-ptype="general">이어 "첫째 때는 입덧을 2주 짧게 하고 끝났는데, 나이가 더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속이 너무 안 좋고 계속 체한 것 같고, 6월 한 달을 그랬다"라며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56ad52581cb733f567e022df3dc39ee71b3bee74c4379a801566c3bfc672382" dmcf-pid="XdVW6o41uG" dmcf-ptype="general">둘째를 생각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저희 엄마가 4남매를, 언니도 셋을, 동생도 둘을 낳아서 당연히 나는 셋을 낳는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혼이 늦어졌다"며 "남편에게 둘째가 있어야 한다고 계속 설득했는데 남편은 안 된다고 했다가 내년이 지나면 나는 폐경이 올지도 모르고, 내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한 번 해보던가' 하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4b856e065b00d846f85542a477e80e21b68cc642f9589193e339ad98b83cb23" dmcf-pid="ZJfYPg8tFY"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시험관을 시작했고 첫 달에 주사 맞고 갔는데 난자가 안 보였다, 주사랑 약이랑 해서 며칠 뒤에 했는데도 안 나왔다"며 "나이가 들수록 임신이 어려워지는 게 정상적인 난자가 매번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5개월간 채취해서 9개 배아를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4월 말에 첫 이식을 했고, 5월에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니 희미하게 두 줄이 있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d61487cbe4d1497294605538e90d99c306cb5af75643afe860107a40ff5689" dmcf-pid="5i4GQa6FuW" dmcf-ptype="general">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지난 2021년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9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박은영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e16bbaf770e36a0d5dae60082969e5e8730994adea3d32d31296e0f27e3519" dmcf-pid="1IjKEvc6Fy"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골 파열' 정용화 "무릎 수술 후 걷는 행복 까먹어, 낯선 곳서 힐링" 07-12 다음 박명수, '무도' 때 진짜 화냈다..유재석에 사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