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이 돌아왔다..박명수, '놀뭐' 고정 멤버 예고 [종합] 작성일 07-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cEQa6F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7bde655b8db02cd10972a3af5e87c798277dc48381c008ec6103085c193b2" dmcf-pid="BD7qy0va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200333811vpxm.jpg" data-org-width="650" dmcf-mid="7joaVJ9H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200333811vp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db13ef55b6488e526349a18e0a7a7071f2d74a68bbb52fd86c7493eae3671c" dmcf-pid="bwzBWpTNaa"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거성' 박명수가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7f6dda335cea99e85af8e4b9be6f2754915b079f7985daa831aa72f4b3ee9d6c" dmcf-pid="KrqbYUyjkg" dmcf-ptype="general">12일 전파를 탄 MBC '놀면 뭐하니?'는 '명수랑 뭐하니?' 특집으로 꾸려졌다. 게스트로 나온 박명수는 '놀면 뭐하니?'의 전신인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 유재석은 오랜만에 박명수 리포터를 소환했다. </p> <p contents-hash="8e326412645f378241471f1d865e8069cec46af61c1bddd51a07ffee458ee878" dmcf-pid="9mBKGuWAa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 성골 개그맨인데 7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유재석은 이제 마지막입니다. 그와 함꼐 유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오프닝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9abc783e38472a96404d7f453ecba5b8c0fc261e35c306ba57dd3ad24471b24" dmcf-pid="2sb9H7YcAL" dmcf-ptype="general">그는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지금 네 옆에 있습니다. 외롭게 힘들게 궁핍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유재서이 저를 버렸습니다. 저 혼자 힘들게 근근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우뚝 서서 잘하겠습니다다.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51446468b30601b28cb54a6d650eb10f2c99362cc4f9aebae491f75ec2145dc9" dmcf-pid="VOK2XzGkon"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전현무 부하로 지냈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하하가 만든 얘기입니다. 하하가 부르는 모든 노래가 표절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아이돌 집사냐"라는 질문에는 "그건 사실입니다. 윈터, 지수의 집사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795ad7766fb38ba0c2f78d7603707ce0e05a9cea5914dac42d8f0a1d5de22a5" dmcf-pid="fI9VZqHEgi" dmcf-ptype="general">돌아온 박거성은 쪼쪼 댄스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무한도전' 스태프들도 안 죽고 다 있네. 다른 애들은 필요없어. 유재석만 있으면 된다"며 변함없는 1인자 집착을 내비쳤다. '무도 키즈'인 주우재와 이이경도 격하게 박명수를 반겼다. </p> <p contents-hash="b4d25a32d65b6d2178b85df236139e693e2dd5c194289fad14111e5200c01e3f" dmcf-pid="4C2f5BXDAJ"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미안하다. '놀뭐' 초창기에 자리를 못 잡았을 때 형이 도와주러 왔었다. 방송 나가고 미안했다. 농담 삼아서 너 혼자 하면 안 된다고, 같이 하자고 했는데 마치 껴들려고 한 것처럼 보여서"라고 사과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껴들려고 한 것 맞다"고 인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a5f6b52ffba987d3be017c16aaae2f45d9adaa166196f4f308b9877935a31" dmcf-pid="8hV41bZw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200335159ktnt.jpg" data-org-width="500" dmcf-mid="zLHZwyEQ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poctan/20250712200335159kt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32da2fb7cd80207d962d57b30f000fc44deba2bf613117c4512b127adae4d0" dmcf-pid="6lf8tK5rNe" dmcf-ptype="general">이날은 다섯 남자의 릴레이 빙고 게임으로 이뤄졌다. 박명수는 "이러고 있으니까 '무한도전' 촬영하는 것 같다"며 "야외는 7년 만에 처음이다. 옛날에는 왜 그렇게 열심히 안 했는지 모르겠다"며 유난히 열정을 불태웠다. "똘똘 뭉쳐서 할 때가 그립다. 나는 안 똘똘 뭉쳤지만. 우린 싸우면서도 웃겼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4107c3bb949e6419915044088fa1f4b52f6cd3b00950a84457657947a35815ca" dmcf-pid="PS46F91mjR"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에어로빅 특집 때 연습을 한 번만 더 하자고 했는데 형이 CD를 던지면서 화를 낸 적이 있었다. 지나고 나니 마음이 이해되더라. 저 형 정말 너무하네 싶었는데 결혼하고 보니 명수 형이 이해가 됐다. 나이를 먹어 보니 알겠더라. 입장을 바꿔서 이해가 되더라"고 미안해했다. </p> <p contents-hash="055b5f17444aed78358e211e6a24bfda118af4ba21ae3560c633fadb35f3d26f" dmcf-pid="Qv8P32tsjM"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 또한 "미안하다. 그럴 일이 아니었는데.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랬다. 내가 더 웃겨야 했는데 주위에서 웃겨주기도 했고"라며 당시 화를 냈던 상황을 사과했다. 또한 녹화 때 자신이 방귀를 자주 꼈지만 냄새가 나도 유재석은 화를 내지 않았다는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2a2104d8dea6609555d2a3e128347d738ff2c88d039c8ef5632a0ea4843260c" dmcf-pid="xT6Q0VFOox" dmcf-ptype="general">이날 다섯 멤버들은 똘똘 뭉쳐 미션을 성공했다. 클로징 때 박명수는 "친한 동료들이랑 함께 해서 좋았고 이걸 시작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고정 욕심을 내비쳤지만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p> <p contents-hash="800671e7dcb7c6a240dab607f8306bfb5e6ac81b5592cae38775028cc7cb206b" dmcf-pid="ykU7vFlojQ" dmcf-ptype="general">그러자 그는 "이게 유작이다. 앞으로 유재석과 함께 할 일은 없다"며 쿨하게 걸어서 퇴근하겠다며 돌아서 떠났다. 멤버들도 대수롭지 않게 녹화를 마무리했고 제작진은 "재출연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자막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p> <p contents-hash="84291c8f1d96c6061e4f240383596767ed862b6bbed4e75d8b8c3bd431a5a95a" dmcf-pid="WEuzT3SgoP"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04684ad6a6e7dd9c3734aaed9a6c68519ec305c77b759a1acb046b7ed53375ff" dmcf-pid="YD7qy0vaj6" dmcf-ptype="general">[사진] 놀면 뭐하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뒷담화' 걸린 박명수 용서했다…"하하·지석진 제보, 솔직해서 용서" (놀뭐)[종합] 07-12 다음 박명수 “유재석이 날 버렸다” vs 하하 “박명수는 전현무 부하” 폭로전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