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안테나 계약금 100억 이상인데.."돈보고 움직이지 않아"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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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9ce1f2f2dd4ccd21203a2fbbf482cdcb920f04ec82c154fc71e4561a0edcde" dmcf-pid="bvdRZqHE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Chosun/20250712201434385mwzz.jpg" data-org-width="650" dmcf-mid="7qzUDTkP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Chosun/20250712201434385mw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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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49da4f337fddb95cdcf1499ae8a22671bdd1d672391b94cdbebde2864d7a8e6" dmcf-pid="KOP8y0vaO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지석진이 유재석 소속사 이적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5627dad82df33dee3c16c74da56dada5c48da31c726c375b3c55ce2bc37052d" dmcf-pid="9IQ6WpTNO4"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에는 '홈캉스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그룹 트와이스 정연, 사나, 지효, 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지석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b16ae1a06c2ae9ff05d32d54ee91f915f6212b0a93b2a4a724b7e6bb9aae93c" dmcf-pid="2CxPYUyjEf"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는 트와이스에게 "10년을 함께 한다는 건 진짜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지석진도 "일단 최고의 고비가 7년 재계약이다. 다른 데 제안 받고 거액의 계약금 다 뿌리친 거지 않냐"라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1dfb1fbafbc54703d105ebc33085f0124c918e16fbc925209ca9421e34881e00" dmcf-pid="VhMQGuWADV" dmcf-ptype="general">이에 지효는 웃으며 "전 딱히 제안이 안 왔는데, 다른 멤버들은 어땠 냐"라고 물었고, 정연도 "나도 안 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cdcf28a9a9da67ce65aa6e3a0f1662825c4d058304cd589283b86dc9e076108" dmcf-pid="flRxH7YcD2" dmcf-ptype="general">나연은 "원래 계약 끝날 때쯤이면 제안이 많이 오나요?"라고 궁금해했고, 유재석은 "혼자 활동하다 보니 제안이 많이 온다"고 답했다. 이어 나연이 "선배님은 진짜 많이 왔었어요?"라고 묻자, 지석진은 "내가 안다"며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c592d1beb6fb0346204d84bb42fab2714897df8366a52bd094179ce4b5ff98" dmcf-pid="4SeMXzGk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Chosun/20250712201434613hqa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2YydkRu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Chosun/20250712201434613hq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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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61ce8541ad1edeee7d333ef1390bb5e2058c8cb5129b261cff62f0b2569c5e" dmcf-pid="8vdRZqHEDK" dmcf-ptype="general"> 지석진은 "한때 정말 많은 제안이 유재석에게 들어왔었다. 어떤 분들이 '유재석 계약 곧 끝나지 않냐, 이 정도까지 줄 수 있다'며 나에게 말 좀 전해달라고 했을 정도"라며 "그래서 전했는데, 결국 그 제안은 안 받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c522b7144e139e4a0a712e6ea018f55d8525bae91b0b6548ea474b112fe462d" dmcf-pid="6TJe5BXDDb" dmcf-ptype="general">이에 사나는 "더 좋은 조건의 제안이 있었던 건가요?"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그게 아니라 유재석은 돈 보고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71641df3ff55292a539a7ed612553dcaf52e72e96767f7f7a9b991e2a926ab" dmcf-pid="Pyid1bZwsB" dmcf-ptype="general">유재석도 "형이 두 군데 정도 얘기 전해준 게 기억난다"고 덧붙였고, 지석진은 "내 계약 얘기는 안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55f8cb7cf37d411c145610ca14ec0cdf0793e6ce8af8303411a8397fbd9d285" dmcf-pid="QYLiF91msq" dmcf-ptype="general">한편, 유재석은 2021년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금 100억 원설'이 돌았고,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의 계약금은 옵션을 포함해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200억 원 사이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c22515fd9d2e287607c886bc640c43469e239bad1791c3a917f22f82e1b77557" dmcf-pid="xGon32tssz" dmcf-ptype="general">유희열은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은 계약금 없이 계약하려 했지만, 내가 반대했다. 대한민국 최고 4번 타자인데 계약금 없이 들어오면 후배들에게 안 좋은 선례가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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