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인생 첫 시구에 초긴장 "너무 못 던져"→승리 요정 등극 [인영인영] 작성일 07-1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qTtK5rm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5yFsWpTNs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37a4a8f271f529bb24fb58a67a7adc18997e976ad2c0708592cf3796b8806e" dmcf-pid="1W3OYUyj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02806439gphn.jpg" data-org-width="560" dmcf-mid="HFeufi2X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02806439gp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d48f9ca4964aee891dd7960be898170e4e97aff82abca94a896128f6d3c374" dmcf-pid="tY0IGuWAr2" dmcf-ptype="general"> 배우 유인영이 '시구 요정'으로 등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a3577c66517765924be3f5600d7f32cbee63aa5955f4e17c8825d7e5d378c384" dmcf-pid="FGpCH7YcD9"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 | 승리요정 등장!? #KTwiz 시구 데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ec1478d73fe9bb7ccee8d898967d8c8a65ce40eb3803c1dff74db7c8b324488" dmcf-pid="3HUhXzGkIK"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055cd5b8cab50e1f5a9962b45ba6c3cdbf682d62de008e12bc77b5dbfa4de14f" dmcf-pid="0XulZqHErb"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제가 옛날부터 시구 얘기가 들어왔을 때 너무 떨려서 다 거절했었다. 이럴 줄 알고 거절했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이 연습한 시구 포즈를 선보이며 "나 좀 괜찮지 않아요. 자세?"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bea4767977dc083f4be0086e4903a8403a81ef7f85d91d96adba4adab197b1e" dmcf-pid="pZ7S5BXDrB" dmcf-ptype="general">유인영은 "마운드가 있으면 앞에서 던질 거냐, 투수가 던지는 자리에서 던질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실 투수가 던지는 자리에서 던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차라리 먼 데서 던졌으면 '아, 그래. 머니까'라고 이해받고 싶다. 가까이서 던졌는데 패대기치면 그게 더 싫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5293f7bbc33058f8a17b4b384e2284168e95f104967ecfd6ef486379157c8b1" dmcf-pid="U5zv1bZwD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인영은 "'포수 글러브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에 저녁 내기를 하자"는 제작진의 요청에 "저 저녁 안 먹는다. 요새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회피해 웃음을 유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191a019e3684a87b842bd4d75dc7f6d168efc7c02419b88e2f29cad1021184" dmcf-pid="u1qTtK5r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02807741qbin.jpg" data-org-width="560" dmcf-mid="XbmRNIg2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02807741qb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인영인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2c967ac1aa62fa928d361e4bf8dab4ced7f2d9c8797467f6c24be1f860b919" dmcf-pid="7tByF91mE7" dmcf-ptype="general"> 잔뜩 긴장한 그는 배제성 선수의 도움을 받아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 초반 엉성했던 포즈는 몇 번의 연습을 거치며 안정적으로 변해갔다. 배제성은 "이 정도 던지시면 충분할 것 같다"고 응원해 유인영을 미소 짓게 했다. </div> <p contents-hash="a0a979178d817e4ff452b68e0c271d0207747cfaa4f56d63e56e7eb62e7ce376" dmcf-pid="zFbW32tsIu"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인영은 시구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는 "너무 긴장해서 땀이 난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못 던진다. 오늘 시구하러 온다고 제 지인분들이 영상을 틀어놓고 본다고 했는데 내가 못 던지면 모든 사람이 키득대고 조롱할 것"이라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c0c52f6582c149730cfaec2c59cf2dfe90ae8ad93cd19c44e5f89eb03c90ca8a" dmcf-pid="q8iq6o41wU" dmcf-ptype="general">그러나 마운드에 들어선 유인영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고, 그제야 "나 잘 던졌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p> <p contents-hash="c921a40ea10028f313ad0556e7a59a4d38711d655bd48ecd0324b2ba6b0bb3a4" dmcf-pid="B6nBPg8tOp" dmcf-ptype="general">그는 응원석에 앉아 만두와 통닭을 폭풍 흡입하며 응원을 이어갔고 결국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인영은 "봤죠? 저 승리 요정"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285862f3dec31d117f4013f2e5d67a455a2829f282213976977c1ddcd7286069" dmcf-pid="bPLbQa6FE0"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1클럽 김규리, 펜싱코리아오픈 여초부 에페 ‘최강검’ 07-12 다음 빌보드 넘어 오스카 노린다‥K팝 데몬 헌터스 OST 열풍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